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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좀 얄밉 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입학때 교복선물도 받고 솔직히 부담돼요
그래서 저희도 교복값보냈어요.좀늦었지만 새뱃돈하구요
그래서30만원 입금했어요 그리고 문자했죠. 축하한다고,,,그런데 답이 기다렸다는듯 "고마워^^이표시"
달랑,,받는게 있으면 주는게 있다는것 알지만 그래도 못사는집 동생이 이정도 주는데 달랑 문자라니..
좀 그랬어요. 제가 문자한것은 전화해도 별 할말없고 길어질까봐서 그랬는데 그래도 받은입장에서는
문자가 좀그렇지 않나요?정말 월급에서30적지 않아요
그집은 잘사니까 덜 부담되겠지만 우리는형편이 아주 다르거든요
하여간 시짜란 언제나 싫어....
1. ..
'11.2.27 11:16 AM (1.225.xxx.88)아휴~~. 까탈스러우세요.
2. 글쎄요..
'11.2.27 11:17 AM (118.34.xxx.164)전화해도 별 할말없고 길어질까봐 문자했다고 하셨는데 시누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별 할말이 없어서,,,,,
님이 입금후에...전화해서... 입학준비는 잘되냐고..한마디 하시는게..맞다고 봅니다.3. 문자 대 문자
'11.2.27 11:18 AM (122.34.xxx.48)님께서 문자로 '축하한다'라고 딸랑 보내셨으니 답도 문자로 온거 같은데요.
님께서 먼저 통화로 얘기하셨으면 그렇지 않았을거 같아요.4. 가까이
'11.2.27 11:22 AM (119.64.xxx.70)지내서 속시끄럽게지내고싶지않으면 고마워문자하는걸로 만족하세요
엃혀봐야 그닥좋은꼴나지않더라구요 시자는특히5. 에구
'11.2.27 11:24 AM (210.98.xxx.102)님이 먼저 문자로 보냈으니 시누이도 문자로 보낸거지요.
넉넉치 못한 사람에게 30만원은 대단한거고 잘사는 사람에게 그 금액은 별거 아닌듯 하지만 시누이 입장에서도 조카 교복비 선뜻 주기 싶지 않죠. 피차일반인데 뭘 그걸 갖고 생색을 내시는지...그러면서 '시짜'란 언제나 싫다라니...
참...말씀 이쁘게 하십니다...6. 이 글...
'11.2.27 11:24 AM (125.178.xxx.198)곧 삭제 하실 예감이 ;;;;;;
본인이 문자 달랑 보낸 건 이해가능한 처사고 남이 보낸건 절대 이해 못하공;;;;7. ..
'11.2.27 11:25 AM (203.145.xxx.185)대충 받은만큼 돌려주신 거 같은데 뭐가 그리 얄미우신지...?
8. 입학축하금
'11.2.27 11:26 AM (124.216.xxx.37)그렇군요 제생각이 좀 좁았네요 죄송해요~~
9. dd
'11.2.27 11:37 AM (211.201.xxx.172)뭐가 문제인지??? 돈만받고 쌩깐 것도 아니고.. 입학선물때 교복도 받으셨담서... 돈 보내기 시른거 억지로 보내고 투정하는 거 같네요.
10. 오브
'11.2.27 11:37 AM (119.67.xxx.52)본인이 문자했다면서요...
제가 시누면 ...좀 섭섭했겠는걸요...11. 글쎄
'11.2.27 11:37 AM (218.55.xxx.164)뭐가 얄밉다는건지....
12. 그래도
'11.2.27 11:40 AM (122.100.xxx.38)받은 입장에서는 전화 좀 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는 입장에서야 보내놓고 전화하면 괜히 생색내는거 같아 문자했다치면
받는 사람은 고맙다고 전화하면 좋았을거란 생각들어요.
제가 그 입장 되었더라도..
그래도 많이 얄미워할 정도는 아니구요.
빠듯하실텐데 그래도 잘하셨어요^^13. ..
'11.2.27 11:41 AM (175.112.xxx.214)내가 형편이 어렵단걸 그 쪽에서 꼭 이해를 하고, 안보내도 돼 이런 답문이나 전화를 원하셨나봐요.
14. 그렇죠머
'11.2.27 11:43 AM (59.25.xxx.44)이쪽이 문자면 저쪽도 문자....요즘 다 이렇잖아요.
쿨하게 생각하셔요.15. ...
'11.2.27 11:45 AM (116.35.xxx.24)주는사람 입장에선 돈 받았으니..넌 전화로 고맙다 해야지..뭐 이런거죠..
16. 그냥
'11.2.27 11:45 AM (119.149.xxx.7)"시짜"라서 싫으신거네요.
17. 그냥
'11.2.27 11:46 AM (14.63.xxx.2)그냥 돈이 아까우신듯....
18. -_-;;
'11.2.27 11:50 AM (58.227.xxx.253)괜히 가만있는 시누이 트집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본인하는건 생각안하고 시댁식구들한테 무조건 바라기만 하는 며느리들 . 그게 더 문제에요.
19. ...
'11.2.27 11:57 AM (122.18.xxx.203)싫은 댓글 더 달리는게 싫어서
<좀 생각이 좁았다> 고 하신 거 같네요;;;
좀 좁은게 아니고 많이 좁으세요.
위에 글쎄요. 님이 쓰신 것처럼 입금하고 전화 한 통 하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저라면 그렇게 했겠어요.
돈은 돈대로 쓰면서 정작 상대방에게 고맙단 인사도
제대로 못 받는 손해보는 장사 만 하시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30만원이 정말 부담되는 금액이라면 액수를 낮춰서
성의껏 하시고 시누에게 사정을 솔직히 말씀하세요.
맘대로 안 되서 미안하다...기타
진심은 다 통하는 법이랍니다.20. 받기라도했지
'11.2.27 12:34 PM (218.233.xxx.149)우리는 연필꽁댕이하나 받은거없는데......
돈있다고 조카교복 선듯 사주기 쉽지않아요.21. ^*^
'11.2.27 12:49 PM (123.213.xxx.242)잘살든.못살든 30만원 입학 축하금은 누구에게나 귀한 돈인데~~~원글님은 속이 아주 많이 좁아요, 받은 만큼 주면서 뭔 말을 듣고 싶은지...안받고 주었다면 몰라도~~~ 앞으로는 맘을 곱게 넓게 쓰세요
22. ㅁ
'11.2.27 12:51 PM (118.32.xxx.193)그냥 힘든데 신경써줘서 고마워 혹은 괜찮은데 뭘 보냈냐 이런말씀을 듣고 싶으셨나봐요
그런맘이 들 수도 있죠 뭐
보내놓고 전화하기 쑥쓰러울수도 있고요 그래도님 말씀처럼 생색내는것처럼 보일까봐 그랬을수도 있겠고요
글을 순화해서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23. 배은망덕
'11.2.27 1:03 PM (110.46.xxx.106)받은 만큼 돌려줘 놓고 시뉘를 욕하다니 님 나빠요.
24. ..
'11.2.27 1:04 PM (119.201.xxx.142)그런마음이면 하지 마세요..저는 아이에게 고맙다고 하라고 하고 전 안했어요..왜냐하면 나한테 주는게 아니라 애한테 주는건데 내가 고맙다고 할 필요 없다는거죠.
25. 어마낫
'11.2.27 1:35 PM (211.51.xxx.150)받은 만큼 돌려 준 건데 뭐가 얄미운 가요??
받을땐 내가 못사니깐 당연한거고, 줄땐 얄밉고.
그러면서 맺음말이
---- 시짜란 언제나 싫어....-----
헉;26. 저
'11.2.27 2:07 PM (121.166.xxx.188)시누이는 뭔가요,,,
조카 선물 다 해주고,자기애 들어갈때는 문자로 띵,,고맙다고 답까지 했건만,,시자라서 싫다고 아줌마 최대사이트에서 씹히고,,
두분 다 잘못한것도 별로 없어요,원글님이 서운해한게 이상한겁니다,27. 펜
'11.2.27 2:12 PM (121.139.xxx.252)근데 교복값에 세뱃돈까지 해서 30만원이면 좀 적지 않나....
요즘 교복 50만원 정도 하지 않나요? ;;
암튼, 액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먼저 받아 놓고 주기 아까워 하는 것 보니 좀 어처구니 없긴 하네요.28. -_-
'11.2.27 3:53 PM (114.204.xxx.10)시누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님도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길....29. ...
'11.2.27 3:55 PM (221.151.xxx.13)받았고 그만큼 돌려준거고 축하한다.했으니 고마워.한거고...
쓰신데로 시짜라서 싫은거죠.뭐...
시짜 아닌 타인이랑 이렇게 했으면 얄밉겠어요? 서로 쎔쎔친거니 개운하시겠죠.
멀쩡한 시누이를 개념없는 시누이로 매도하지마세요--30. 입학축하금
'11.2.27 5:17 PM (124.216.xxx.37)아이고 댓글달린것 보고 제가 죽일년이 됐네요
정말 제가 속이 좁다고 한건데 그걸 또 트집잡아서 몰아치시다니 너무해요~~
저 그리 나쁜사람아닙니다.
저추석때 작은시누가 친정집에서 10분거리에요
추석연휴 일주일내내 4학년짜리 조카애 데리고 친정에서 같이 지냈어요
이유인즉 친정에서 가깝고하니 데리고좀 놀아달라는 겁니다
제가 친정 서울가는꼴을 못봐요 하여간 간다하면 언제가는지 캐묻고 정말 피곤해요
아니 친정에서 가깝다고 시조카 그렇게 데리고 있는경우가 흔한가요 저도 친정에 눈치보여요
애들 손님이 더 무서운것 아시죠? 하여간 저도 손윗시누라고 거절도 못하고 하여간 이래저래 짜증나도 싫단말 못해요 그냥 알았다고해요.그러니 생각하면 피곤하고 그래서 그랬네요
그리고 전화하면 자기말만하고 상대말은 전혀 안듣는스타일 한참 말하다가 어 전화세 많이나오네 하면서 무조건 끊어요
하도 그러길래 이상해서 남편한테 물으니 원래그런데요
뭐 윗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제맘이 시누생각하면 불편하다 이겁니다
전 형제간에 우애도 좋아요 하지만31. 저도
'11.2.27 5:20 PM (125.132.xxx.153)시누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받은게 있으면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형편 어려운데 뭘 이런걸 보내~이런 소리 안해서 화나신건가?32. 너무하다
'11.2.27 5:53 PM (115.136.xxx.27)지금 이 상황은 시누이가 글케 잘못한거 없어보여요. 그간의 일은 얄미웠을지 모르나
지금은 별로 문제없어 보입니다..
잘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누구나 자기 돈은 귀한거구요.
특히.. 시누이가 먼저 돈 준거 돌려준? 차원인거 같은데.. 뭘 그리 시누이가 얄미운지...33. 글쎄..
'11.2.27 7:23 PM (211.109.xxx.209)원글님이 문자보냈으니 문자로 답오는게 마땅하지 않나요..
못사는 동생돈 30은 큰돈이고, 잘사는 시누돈은 작은 돈(작은의미)이였겠는지..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34. ..
'11.2.27 11:26 PM (59.19.xxx.172)뭐 욕할건 아니지만 이해는 가네요
35. ))
'11.2.27 11:28 PM (110.8.xxx.244)글게요. 원글님 나름대로 서운한게 있을순 있지만 사람이 백번 참아도 별거 아닌일에 욱하면 똑같이 쪼잔한 사람밖에 안되죠. 이 상황에선 하나도 이상한게 없어보이고 오히려 원글님이 속좁아 보여요.
36. ckask
'11.2.27 11:31 PM (78.52.xxx.170)하여간 '시'짜는 언제나 싫어... 좀 그렇네요?
님도 문자로 보냈잖아요. 중학교 입학이면 전화한통도 할 수 있는 일이거늘??
시누가 자기보다 형편 안되는 동생입장까지 생각해야되요?? 받았으면 하는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하세요.37. ..
'11.2.27 11:33 PM (121.128.xxx.70)저도 원글님과 비슷한글 썼다가 혼이 났는데요.
아마 원글님은 축하금 주는건 주는건데 그 동안 시누이가 원글님에게 뭔가 서운하게 하신게 있으신 거지요.
서운한 마음이 있는 가운데 괜히 시누이에게 심통 부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요.
저도 시누이가 그 동안 좀 짜증나게 했고, 요즘은 시누이나 그 조카 아이까지 좀 안하무인으로 나와서 짜증이 난 상태에 대학 축하금을 줄려니 짜증이 나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오늘도 시어머니 뵈려 시누이가 왔는데 저를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싸우기는 본인이 본인 엄마하고 싸워놓고, 자기편 안 들어주니 절 쌩까네요.
도리는 한 다고 인사는 했는데 저도 시누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38. ㅡㅡa
'11.2.27 11:33 PM (210.222.xxx.234)이글의 요지는 맨 아래 한 줄에만 있습니다~~
39. 그리고
'11.2.27 11:34 PM (78.52.xxx.170)그간의 일은 관심도 없으니 본인을 정당화하려 하지 마세요. ^^
40. @@
'11.2.28 12:22 AM (59.12.xxx.128)문자로 연락하셨으니 문자로 답장한거 아닌가요?
41. ..
'11.2.28 1:46 AM (58.233.xxx.111)아이들 데리고 해외여행 잘 다니는 동서가
이번에 우리딸 대학 입학했다고
목걸이 8만원짜리 사주네요
고맙기는 하지요
그런데 왠지...42. 맨 아래 한줄;;
'11.2.28 3:03 AM (119.205.xxx.223)일단 삼십만원이 원글님 댁에도 큰 돈이지만,
그쪽에선 더 썼거나 비슷하게 썼을 듯 한데요. 같은 30만원입니다.
그리고.. 문자로 보냈으니 문자로 답한 거 같은데요.
원글님 댁이 조금더 빠듯하다고 해서
아~ 얘네가 어려운 형편에도 우리 애 생각해서 돈을 보냈구나. 정말 눈물겹게 고마운걸?
이렇게 감지덕지해 가며 전화 안 했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
저도 새언니한테 받는 거 거의 없이 (애가 없다 보니)
조카 용돈, 선물이며 생일 선물이며 기타 지나가다 좋아 보이는 거 마구마구 사서 보내는 편인데요.
저는 괜히 받는 거 부담스러울 까봐 문자도 안보내요. 그냥 택배로 보내요;;
우리 새언니 입장에서는.. 아니, 우리 애가 그지도 아니고 뭘 그렇게 연락도 없이 사서 보내냐.
하여간 '시'자들이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다는 거에 오싹해졌어요. (좀 오버긴 하지만요)43. ,,
'11.2.28 8:29 AM (118.40.xxx.37)조카 대학 졸업선물로 mcm지갑사줬는데 문자하고 말던데.. 일주일전 외삼춘(울신랑) 생일이라 남방을 사서 보내긴 했는데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애들아빠가 전화를 놓고간 사정이 있어 시조카라 기다릴것 같아 내가 전화했더니 '외삼촌보고 직접 전화 달라 하세요'하더니 지는 지갑 받고 문자보내고 말았다는.. 사실 그때도 제가 밧데리가 없긴 해서였지만 뒤에라도 전화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 괘씸하더군요.
44. ..
'11.2.28 8:45 AM (180.67.xxx.220)시짜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시네요.참..
45. ...
'11.2.28 9:24 AM (110.47.xxx.210)시짜가 들어가면 뭘 해도 못 마땅한가 봅니다.
뭐 어쨌다고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신 건지, 원;;
솔직히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받은만큼 주고 형편 운운하는 것은 원글님 속아지 좁은 거네요.
잘 사는 시누라 30만원 준 건 당연하고 월급 빠듯한 내 돈은 피같은가요?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피같은 돈 안 주게 그럼 애초에 받지 말지 그러셨어요.46. 다 시짜 핑게는..
'11.2.28 10:38 AM (1.225.xxx.130)평소에 시누를 고깝게 생각하시나보네요...
주기 싫은것 겨우 주신듯... 아까우세요? 받았으면서 뭘 그리... 울 시누는 받고 생까던데... 나중에 만나선 벌써 중학교갔어? 난 아직 6학년인줄 알았는데... 이러더군요,. 몇년에 한번씩 만나는 처지도 아니고 일년에 너뎃번은 만나는데 그러는 시누도 있어요.47. 20만
'11.2.28 10:45 AM (112.118.xxx.35)그럼 그냥 20만원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설도 있었고 아이들 방학에 새학년 시작하니 이리저리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 많이 준비하지 못했어요. 우리 **한테는 교복해주셨는데, 죄송하네요. 입학선물로 외숙모가 예쁜 운동화 하나 사준다고 해주세요"하고 말로 했으면, 아무 문제 없을 듯한데. 저같음 동생댁이 10만원을 보내와도 말 이쁘게 하면 고맙고 좋을 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 교복 해주셨을때 당신딸도 교복받기 원했을 거 같지 않거든요. 손아래에서 많이 하는거 바라지 않아요. 이런 마음으로 보냈으니 그맘 알게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