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 독일여행할때 남편에게 넘넘 좋은 거다해가며 무거운데도 칼갈이까지 갖춰진 넘으로 나무블럭까지해서 세트로 사와서 섰는데
워낙 제가 물건을 험히 쓰는건지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거같던 칼날이 금방 무뎌져서
같이 샀던 칼갈이이 마구?마구? 쓱싹~거리며 갈아졌더니 칼날이 엉망진창이 된 듯 해요
것두 가장 많이 쓰는 큰칼이 그 모양이 되어버려서
이젠 칼갈이를 쓰는 것두 무섭고(다른칼도 다 이빠져버릴까봐~)
빵칼까지 4-5개 되는 칼이 거의 다 무뎌진듯 한데
이렇게 되면 갈아쓰지도 못하고 기냥 갖다 버려야하는건가요?
남편에겐 거금주고 그 무거운것 끙끙거리며 살때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듯, 아니 한 10년은 끄덕없이 쓸수있다는듯이 샀는데
좋은 연장도 서투른 넘한테 와서 막칼이 되어버린건지
원래 쌍둥이칼이 지명도에 비해 실속이 없는건지...
다른 분들은 쌍둥이칼 어떻게 쓰세요?
어디 A/s맡겨서 칼 갈아주는데는 없나요?
독일에서 직접 사온거라 안되는건가요?
좀 갈켜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다른분들 쌍둥이칼 어떻게 쓰세요? 칼이 넘 안들어요~ㅠㅠ
좋은엄마 |
조회수 : 2,376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8-05-15 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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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세핀
'08.5.15 4:30 PM저도 쌍둥이칼 쓰는데, 오래 쓰면 날이 무뎌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갈아서 쓰셔야 해요. 저는 숫돌을 하나 재래시장에서 사서
무뎌질 때마다 갈아서 써요. 제 아무리 좋은 칼이래도 갈지 않으면
못써요. 쌍둥이칼이나 도루코칼이나 똑같은거 같아요.2. 미서
'08.5.16 10:35 AM백화점에 가지고 가면 갈아주기는 하는데 영 신통치 않아요..
또 숫돌같은데 갈면 AS안해주구여....
그래도 전 가끔 백화점 가서 갈아오구..
쌍둥이 갈가는거에 가끔 쓱쓱문질러주고 해여...
쓰는데 아무 문제 없이 8년째 잘 씁니다...
제것도 독일서 산거구여3. hana123
'08.5.18 6:02 PM구입한지 10년도 훨씬넘었는데 막대기 모양의 칼갈이로 갈아서 사용하니 너무너무 잘 들어요. 백화점에 갖고가셔서 as상담을 한번 받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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