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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프렌치 디오스 쓰시는분~~~~

| 조회수 : 1,293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10-11 12:31:07
제가 프렌치를 아주 맘에 들어하는 사람입니다. 쓰시는분 검색해서  쪽지로 문의를 햇더니 아주 만족하시는데 다만 냄새가 섞인다고 하세요 제가 지금 일반형으로 쓰고 잇는데요 그게 무슨 냄새인지 잘 모르겟어요  

냄새가 섞인다면 탈취제로 해결이 안되는건지요? 삼성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냉장고와 프렌치중에서 고민입니다  둘다 나름 맘에 들거든요  근데 엘지와 대우는 냉각기가 하나고 삼성은 따로인게 삼성만의 특허라고 하네요 그동안 왜 엘지는 냉각기를 따로 안할까...궁금해 햇거든요 엄마가 지펠을 쓰시는데요 일반형쓰다가 양문형으로 바꿧는데요  

많이 안들어간다고 하세요 전 김냉도 없이 그냥 냉장고 큰걸로 살려고 하거든요  사면 오래 써야되는데 후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요 구조는 프렌치... 디자인은 자동문열리는 지펠... 가격도 크게 차이가 안나는것 같애요 요즘 전자제품도 카드 선할인이되서요  부담도 덜하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겡끼데스까
    '07.10.11 12:55 PM

    프렌치 디오스가 더 안들어가던데요?
    프렌치디오스 냉동칸도 저는 도저히 용납이 안될정도로
    적게 들어가고 불편하고요
    다시 산다면 다른걸로 살려고하네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0.11 1:06 PM

    오겡끼...님 그러세요?...음
    프렌치는 713리터고 지펠은 735리터예요 작은 용량은 아닌데요... 양문형을 쓰는 엄마도 불편하다고 하시고....전 프렌치 냉동실도 맘에 들던데요 보기는 많이 들어가게 생겻는데...

  • 3. juliamin
    '07.10.11 2:07 PM

    제가 쓰고 있는데요..
    냉장실 수납 공간은 괜찮습니다.
    저희는 김치 냉장고가 없어 양가 집에서 얻어온 김치와 일반 장류들을
    몽땅 냉장실에 보관하는데요..
    그래도 수납 넉넉하고 큰 냄비도 통째로 들어가곤 해요.

    근데 냉동실은 정말 좁아요.
    몇개 넣고나면 정말 자리가 없어요.
    허리숙여 여는것도 은근 불편하구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큰 불만은 없는데 냉동실이 좁아서 저도 한번씩 후회하긴 해요.

    김치냉장고가 있으시면 김치냉장고 냉동실을 같이 병행해쓰시면
    냉동실 수납이 그리 크게 부족하시진 않으실꺼예요.
    저희는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냉동실 공간이 좀 부족하네요.

  • 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0.11 2:47 PM

    감사합니다. 근데 김냉이 없어요 김치를 많이 안먹어도 그래도 중간 사이즈 김치통은 항상 한개는 구비되어잇구요...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쩔까요...정말 고민 되네요

  • 5. 아이리스
    '07.10.11 3:09 PM

    저도 쓰고 있는데요.. 윗분 말씀이 맞아요. 냉장실은 아~~주 좋아요. 크고 넉넉하고.. 저희 엄마는 양문형 쓰시는데 그것 보나 훨씬 수납이 좋아요. 그.런.데... 냉동실은 확실이 수납이 작아요.저는 세워져 있는 김치냉장고를 써서 윗칸은 냉동실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은 없어요.참고로 프렌치 디오스 냉동고에 성애가 일반 냉장고보다 많이 끼어요.

  • 6. 살림초보
    '07.10.11 4:32 PM

    문이 제대로 안 닫혔을 때 제외하고는 프렌치디오스 냉동고 성애 안끼던데요.

    냉장고는 수납 정말 좋아요. 양문형,일반형,냉동고,김치냉장고 이렇게 4개를 동시에 쓰시는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집 프렌치디오스 보시더니 감탄하시더라구요. 아무리 큰것도 척척...

    윗분들 말씀데로 냉동고는 그에 비해 좀 적게 들어가지만, 저는 지퍼백 등에 넣어서 켜켜이 수납하면 많이 들어가더군요. 다소 요령이 필요합니다. 냉동실에서 용기보다는 지퍼백을 많이 쓰는 저희집에는 딱이에요.

    저는 만족합니다. ^^

  • 7. 에밀리
    '07.10.11 8:43 PM

    저도 윗분들과 동감해요. 프렌치 디오스 쓸수록 맘에 들어요. 귀챦아서 수박이랑 국냄비그냥 통채로 넣어버리는데 냄비도 여러개 착착 쌓아놔도 되고 하여간 키큰 김치냉장고용 김치통도 턱턱 잘 들어가고 믹싱볼도 여러개 들어가고~ 냉장칸은 너무 너무 좋아요.

    게다가 냉장칸에 있는 것은 뭐든지 꺼내쓰기가 참 쉬워요. 저 안쪽에 있는 것도 쉽게 찾고 쉽게 넣고~ 양문형 쓸때 안쪽에 있던거 빼려면 앞에꺼 빼고 어쩌고....이런것보다 훨 편해요.

    하지만 냉동칸은 확실히 정리가 잘 안되어요. 특히 냉동칸의 제일 불편한점은 칸칸이 쌓기때문에 밑에 뭐가 있는지 보려면 위에것을 끄집어 놔야해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냉동실 문을 오래 열게 되구요. 쓰다보면 나름 요령이 생겨요. 그래도 그건 양문형이 좀 부러워요..

    그래도 전 다시 산다 해도 프렌치 디오스 살거예요. 혼수하면서 제일 맘에 든게 프렌치 디오스 냉장고고 다음이 청소기고 제일 맘에 안드는것은 드럼세탁기라는...

  • 8.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0.11 10:19 PM

    여전히 고민이네요 거참 이러다가 언제나 살런지 원...대리점 가서 프렌치를 좀 더 봐야될러나...좀더 순회를 해야겟네요 사실 제가 프렌치를 좋아하는건 특이한 디자인이거든요 ^^

  • 9. 민무늬
    '07.10.12 2:00 AM

    전 아그들 때문에.....직딩엄마를 둔 탓에 스스로 냉동실의 아이스크림도 꺼내먹고 하라고......
    물론 키작은 저도 냉동실 깊숙이 잘 살필수 있어 좋구요.
    냉동실이 다소 좁은 듯도 하지만 서랍형으로 되어 있어 정리는 오히려 잘 되는 것 같구요.
    이지락 높이 쌓지 않으면 수납도 그럭저럭 되네요.
    성애는 냉동실문을 꼭 안닫으면 생겨요. 울 아그들이 주로 범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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