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받아서 반죽기를 돌렸는데요.
이게 원래 기계가 들썩들썩 거리는건지요...
소리가 원래 좀 요란한건가요?
고장이 나는건 아닌지 조마조마 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캔우드 반죽기 쓰시는 분들 봐주세요. ㅡ.ㅡ
나나나 |
조회수 : 2,03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7-20 1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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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니
'07.7.20 6:40 PM저는 10년전에 샀던 반죽기를 여태 잘 쓰고 있는데요
1킬로그램이나 1200그램정도 반죽을 하다보니 양이 많아서인지 좀 들썩거리긴해요
반죽을 쳐줘야해서 시끄럽기도 하구요
살짝 반죽기가 주위를 돌아다니는 경향도 보이더군요 -,-;
십년전에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반죽기를 혹사시키기도 하고 이웃분들과 홈베이킹 강습을 하느라 하루에 서너번씩도 돌리곤했는데 좀 요란하다는것말곤 십년째 군말없이 잘 돌아갑니다
튼튼하고 반죽도 잘돼서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델이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긴 하던데 요즘 구입하신분들은 어떨런지...2. 파랑하늘
'07.7.20 6:55 PM저두 샀는데 제건 6단계로 돌리면 쿵덕쿵덕합니다..ㅎㅎㅎ
반죽기로 반죽을 처음해보는 거라 책에 중간단계로 돌리라 하길래
그 정도 놓고 돌렸거든요.. 소리도 요란하긴 하지만 그냥 돌릴만했어요
(제가 소리에 무감각할런지도..--;;)
어떤 분이 1단계로 놓고 반죽을 해도 잘 나온다고 해서 ,
두번째 할 때는 1단계로 놓고 반죽을 했습니다.
잘 나오던데요...제가 보기엔 이상없는 것 같아요..
전 그 반죽기 덕분에 만두반죽도 하고 칼국수도 해먹습니다.
맛있는 빵 많이 해드세요..^^3. 비단물결
'07.7.20 8:54 PM제가 가지고 있는 건 10여년 전의 모델이라
한밤 중에 돌릴 땐 자는 가족들 깰까봐
두꺼운 이불 덮어서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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