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쪼그만 벌레가 날아다닙니다
욕실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고
제가 원룸에 살면서 환기가 좀 안 되는 편이거든요...
식물을 키우기도 하는데...
가끔 싱크대나 하수구에 뜨거운 불을 붓기도 하구요...
혹시 파리 끈끈이 그런거 사서 매달아 놓으면 붙을까요?
퇴근 후 날아다니는 녀석들을 볼 때마다 너무 싫으네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여름이면 생기는 쪼그만 날아다니는벌레는 도대체
소풍날 |
조회수 : 2,21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7-10 15:19:55

- [요리물음표] 오이피클 만드는 법이요.. 1 2006-09-21
- [건강] 익모초에 대해 알려주세.. 1 2010-02-24
- [뷰티] 손톱에 바르는 단백질 .. 2 2006-09-14
- [이런글 저런질문] 수원에 웨딩홀 괜찮은데.. 2 2006-08-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세핀
'07.7.10 3:44 PM그거 초파리일거예요. 단거를 특히 좋아해서 과일껍질이나 단 성분이 있는 음식이 있으면 금방 떼로 몰려올 정도예요. 음식물쓰레기통 항상 잘 여며주시구요. 단음식을 밖에 꺼내두거나 국물을 흘리지 마세요. 근데 여름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꼭 몇마리는 날라다니더라구요.
2. anan
'07.7.10 4:52 PM저도 고생했는데 설거지 빨리빨리 해서 깨끗하게 치워놓고,
음식물 쓰레기 잘 처리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냉동실로-)3. 제니
'07.7.11 8:41 AM과일 너무 좋아해서 수박껍질이 많이 나오더라구여...
저는 수박껍질 따로 냉동실에 얼려서 많아지면 한번씩 버린답니다.
처음엔 비위생적이다 생각했는데 과일껍질만 얼리는건 거부감이 덜 하더라구여...
대신 과일이 아닌 다른 음식물은 얼리기 좀 그렇겠죠?^^
그리고 부엌에 항상 식초+물 희색시킨 분무기 갖다 놓고 출근전에 한번씩 뿌려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