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아이젠소 포드 커피머신..
방송하는거 봤는데요. 가격이 저렴하네요.
보상판매도 하구요. 사용하고 계시는 분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이사이트에 가입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많은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도 도와주세요.좋은..
- [요리물음표] 마른김 보관법.. 5 2012-12-22
- [요리물음표] 요리용 흑초? 1 2008-09-26
- [요리물음표] 고추씨.. 1 2008-06-07
- [이런글 저런질문] 목초액은 어디서 구하나.. 4 2005-04-28
1. 예술이
'07.3.17 10:42 PM저도 무쟈게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그 파드가 아이젠소 전용이래요...
2. 들꽃향기
'07.3.18 2:25 PM저 아는분이 사용하고 계시는데 사지말라 하셔서 전 해외구매대행으로 세코인텐토 구매했는데 그럭저럭 만족이예요.
파드보다는 원두가 훨씬 낫다고 하시데요.3. 매원
'08.11.22 1:28 PM가격대비 제품의 가치 나쁘지 않습니다.
허지만 정말 소비자 화를 돋우는 서비스 너무 짜증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으,ㅣ 제품을 구입해야 할까요?
제품의 경쟁력은 기술 뿐아니라 서비스까지 책임을 지는 것 아닐까요?
저희는 INS-8500 커피 머신을 구입하여 약 7개월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직후 사용상의 문제가 있어 출장 방문하여 수리를 1번 하였습니다.
당시 아이젠소 사에서 가정용 머신을 업소에서 사용할 수 없다며 무료로 업소용 머신으로 교환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업소용 머신은 아이젠소의 하드포드를 사용해야만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개별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커피빈의 맛이 좋아서 그것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원하였고, 그러자면, 하드포트 전용의 업소용 머신으로 교환이 불가 하였습니다.
2번째 물탱크의 누수로 인해 현장 수리가 불가하여 회사로 커피 머신을 가져가 수리하였습니다.
저희는 업소에서 커피를 판매하기에 하루빨리 수리를 부탁하였고,
회사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수리를 마치고 배송한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약속했던 수리기간보다 오래걸려 주말이 되었고, 주말에 직원이 없어서 택배를 해야한다며, 저희가 급히 주말에라도 머신을 받으려면 택배비를 부담해야하고, 배송비 부담을 없애려면 직원이 출근하는 월요일에나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않되는 억지 입니까? 회사의 물건이 보증기간내에 고장을 일으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치고, 그리고 수리가 끝났으니 아쉬운 소비자가 택배비를 내든 아니면 기다리면 된다라니요??
회사와의 실랑이 를 벌였으나, 그들은 결국 자신들의 계획(?)대로 주말을 넘겨 직원을 시켜 배송하였습니다. 소비자인 저희의 업소사정은 아랑곳 않았습니다.
또 수리후 커피머신의 뚜껑을 챙겨오지 않아 그일로도 몇차례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머신에서 커피빈을 분쇄하려면 버튼을 누를 때 동작되지 않아 머신을 두드리면 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10여차례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고, 매번 담당자가 전화를 준다고 하며 한달씩 두달씩 소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전화를 하면, 그 담당자라는 사람은 업소에서 가정용을 사용하는 탓이라며 소비자가 머신을 오작동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머신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제품의 고장이 소비자의 탓이라 하고, 서비스 를 해줄 생각은 커녕 무료 제품보증기간이 1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는 분쇄기능의 고장여부를 확인하려 오지도 않을 뿐아니라, 그 일을 위해 출장비 15000원을 요구하며 몇달째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젠소에서는 저희에게 가정용 머신을 업소에서 과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작은 규모의 키즈카페로 아직시작 단계여서 커피를 하루에 5잔 내외 뽑고 있습니다. 많아야 10잔입니다.
하루에 고작 5잔~10잔의 커피 분쇄를 하는 것 때문에 저희가 머신을 오작동 한다는 것이 말이되는 핑계입니까?
이런 무책임한 회사의 보증서의 내용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저희는 이런 무책임한 제품 보장시간의 소홀한 서비스 행태를 소보원에 고발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싼게 비지떡이라지만, 사용 시작 한달부터 이날까지 이렇게 애물단지로 소비자를 고생시키고 회사의 입장만 고집하는 이런 회사는 정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