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했던 이웃이 이사를 가면서 주고 간 미싱입니다...
전 미싱은 완전 초보...박음질만 왔다갔다 합니다..
친정 엄만 한복이든 양장이든
뭐든지 다 만드셔서 입으시고...한 솜씨 하십니다...
그런데도 이 미싱을 보시고는 사용을 못하시겠다고 하시네요...
묶어뒀던 미싱을 열어보니 브라더 라고 되었네요...
미싱의 고수님들 한번 보시고 좀 알려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미싱의 고수님들~~~한번 봐주세요
사랑맘 |
조회수 : 1,24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2-25 1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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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벤다
'07.2.25 6:55 PM부라더 미싱을 보니 먼 옛날 생각이..
시집갈때 혼수 목록 1호였습죠. 그시절에 유행했던 부라더 미싱을 보니 반갑네요.2. 인경맘
'07.2.26 1:39 AM저희 아랫집에서 이것을 사용하는것을 봤어요. 한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전 잘모겠는데, 그집언니는 너무 잘 쓰더라구요. 미싱 대리점에 가셔서 사용방법에 대해 물어보시길~~ 참고로 저두 저런 미싱하나 있었으면 하고 있어요. 그언니 보구선 말이죠
3. 백고미
'07.2.26 10:25 AM89년도에 받아 지금까지 잘 쓰고있는 제 미싱과 외장만 조금 다를 뿐 주요부분들이 다 같네요.
부가기능 많은 미싱 아니면 요즈음 나오는 거랑도 많이 다르지 않을 것 같아보여요.
제품번호 잘 찾아보셔서 부라더에 문의해보시고 잘 쓰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SUPER 1810 이네요.
사랑맘님의 미싱 솜씨 자랑도 기대해 보겠습니다.4. 모찌엄마
'07.2.27 1:06 AM브라더 홈피에가셔서 사용방법 다운받아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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