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파를 구입해서 어젯밤에 도착했습니다.
신랑이 확인을 하더니 소파 한 쪽면이 다른 곳과 틀리다고 하면서 전화해보라고 하네요.
전화하니 그냥 일단 쓰시면 자기네가 한번 보겠다고 하는걸로 봐서 특별히 교환을 신경쓰지는 않으려는듯 합니다.
쿠션이나 등받이 약간도 이런식이지만 그런곳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신경이 쓰이네요.
이 정도가지고 교환을 요구한다면 심할까요?
교환이냐 그냥 쓸것인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간단하게 의견이라도 남겨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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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소파가 이렇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불꼬마 |
조회수 : 1,5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7-02-09 15: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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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은아~
'07.2.9 4:05 PM꼭 재활용한 가죽을 덧댄 느낌인데요.
세월이 갈수록 더 차이나 날 것만 같은 불길함...
왠만하면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2. 친절한박씨
'07.2.9 5:26 PM전화를 걸어..(가급적남자가)
나머지도..모두 쭈글한걸 보내던지..
모두 평편한걸 보내라고,,항의하겠습니다.
물론 저부분을 미리알고..dc받으신거라면..얘기가 다르지만요,,,
여하튼 고가물건 구입시에는..계약금 조금걸고(10%정도) 나머진 배송받고 설치완료후 지급해야합니다!!3. 버럭이네
'07.2.9 8:29 PM당연히 바꾸셔야지요
4. 연꽃아씨
'07.2.11 12:57 PM자꾸 신경쓰여, 그부분만 볼것 같네요.
새건데 당연히 교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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