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부에 아가 세식구인데다 손님도 안오는 집이라서 요를 살 생각은 안했었는데,
미국 사는 오빠네 식구가 이번에 며칠 놀러오게 됐어요.
집에 그냥 침대용 패드는 4장이 있는데, 패드 총동원해서 깔아주면 될지..
아니면 요를 사야하는지 참 고민되네요.
자고가는 손님이 올 가능성은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인데..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서 사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극세사 패드 사서 밑에 깔고 위에 면패드 깔아주면... 좀 성의없어 보일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침대쓰시는 분들... 집에 요 있으세요?
ommpang |
조회수 : 1,3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12-13 2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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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짜렐라
'06.12.13 11:56 PM극세사패드 사실거면 조금 더보태서 저렴한 차렵요셋트 준비하시는게 나을꺼같네요.
베딩랜드에서 얼마전에 저도 5만원대로 차렵이불 요커버 솜. 베게커퍼2장셋트 샀는데 좋았어요2. 분홍돼지
'06.12.14 4:37 PM요 하나 장만하세요..그냥 패드 깔고자면 등이 배겨서 잠 못잘것 같애요..
며칠 계실거라니까..
저희는 아가랑 3식구인데..얼마전까지 요1개 였는데 얼마전에 하나 더 장만했어요.
가끔 친정,시댁 식구들이 와서 주무시는데 이불이랑 요 모자라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3. 꼴뚜기
'06.12.14 7:06 PMㅋㅋ.저희랑 똑같네요...
저희가 손님이오면 2-3개 겹겹이 깔아서 줬는데...
이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그래서..하나장만했어요.
요얇은거 깔구자면 등두아프구...너무 아니다 싶어서요...
애기두 있으시면 하나장만하시구...두루두루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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