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로 식판 사려다 몇번이나 망설였는데 오늘 백화점 갔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스누피것과 미피 식판을 샀답니다.
집에있는 다른 코렐과 느낌이 다르게 그림 그려진 부분이 너무
까끌 까끌하고, 페인트가 막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미피 것은 그림이라도 작아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스누피는
그림도 너무 커서 환경호르몬이 마구 걱정됩니다.
일반 플라스틱이나 에나멜 식판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구요.
다시 반품을 하러 가야 하나 어쩌나 걱정입니다.
혹시 사용하고 계신 분은 어떤지.
그림이 어떤 재료로 그려졌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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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식판요!!!
라라 |
조회수 : 2,55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1-27 2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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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erner
'06.11.27 10:40 PM저두 똑같이 미피랑 스누피 있어요.
스누피가 그런 느낌이 좀 더 많이 나죠.
전사의 범위가 넓어서...
미국사람들 은근히 유해한 성분에 대한 것들 엄격히 검사하자나요.
모 별 문제 있을까요?
쓰면서 전사가 벗겨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사용한지 1년 됐어요.2. 아이스라떼
'06.11.29 4:59 PM저는 스누피 사용한지 4년 되었는데, 멀쩡해요.
불에다 구워 입힌 거라니.. 불에 다시 굽지 않으면 그리 치명적이진 않을꺼라 믿고 써요..3. 라라
'06.11.29 11:56 PM답변 고맙습니다.
교환하려다 그냥 쓰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밥 먹다가 아이가 숟가락 긁히는 소리가 싫다고 하네요.
플라스틱 수저를 쓰거나 그냥 반찬을 담거나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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