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여름 옷을 꺼내보니...허걱~~~@@
흰옷들에 노오란 얼룩이 장난아니네요.
분명 다 세탁해서 넣어두었던 것들인데..땀흘린것 세탁안하고 오래두면 생기는 얼룩처럼 노오랗게
흰옷들이 장난아니예요.
혹시 이런 해묵은 얼룩 지워보신분 계신가요?
걍 버린샘 치고 락스에 담궈볼까요?
제가 임신중이라 아가 낳으면 입히려고 조카 내의랑 배넷저고리도 받아두었는데..그것들중에도
그런 얼룩들이 가득이네요..ㅡㅡ"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해묵은 흰옷 얼룩 어찌 지워야 할까요?
대전아줌마 |
조회수 : 4,307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6-05-07 2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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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aia
'06.5.7 10:37 PM저도 궁금해요.. 왜 빨아넣어둬도 그런건지. 그리고 오래된 옷에서 나는 묵은 빨래 냄새도 정말 난감하네요.. 옷을 새로 다 빨수도 없고
2. 곰부릭
'06.5.7 11:24 PM전 아직 2인분 분량이라 하얀건 우선 꺼내는대로 빨고 있어요. 작년에 잘 빨아서 잘 넣어뒀는데도 누렇게 되버렸네요. 그냥 빨아선 해결이 잘 안되서 뜨거운 물에 세제(퍼실)풀어서 하루 담가뒀다가 빨았더니 잘 빠지긴 해요.
3. 영맘
'06.5.7 11:28 PM옥시크린 넣고 삶는데 아주 깨끗해지지는 않아요.
4. 엠앤즈
'06.5.7 11:35 PM전 몇년묵은 김치자국이 말썽이였어요.
거의 한 두번 입은...
별의별 방법 다 써보고 세탁소에 몇번이나 맡겨보고 (동네 세탁소 다 다녔음) 심지어는 삶아도 봤어요.
혹시나 싶어 오투액션에다 밤새 담가 두었다가 빨았더니 거짓말 처럼 자국이 없어어요...5. 신디한
'06.5.8 9:24 AM옥시크린에 반나절 담가 두세여..그럼 그런 자국이 다 없어집니다..햇볕에다 널면 더 하해져여..
세탁해서 항상 넣어두는데두 그러더라구여..6. taikou
'06.5.8 1:43 PM세탁기돌리실때나 삶으실때 소다를 넣고 해보세요. 정말 하얗게 된답니다
7. fish
'06.5.8 2:50 PM저도 누렇게 된 옷들 오투액션에 담궈두고 빨았는데 진짜 하얗게 되더군요.
좀 안되는것도 있는데 거의 다 하얗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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