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다시 추워지긴 했지만 이제 곧 봄이잖아요~?!
그래서... 날 따뜻해지면 덮는 이불을 빨 계획인데, 세탁기에 들어가기 힘든 빨래 어떻게 하시나요?
결혼하고 따뜻한 계절을 처음 맞는지라 솜 이불은 껍데기(?)만 빨았었는데 지금 쓰는건 두꺼운 껍데기라 세탁기엔 힘드네요.
저희는 욕조도, 고무 다라이(이거 우리말 뭐죠? ^^;)도 없는데 그럼 방법이 없나요?
남편은 세탁소에 맡겨야 하나보다..하던데 그러긴 왠지 사치스럽게 느껴지네요 ㅎㅎ
문제의 그 이불은 면 쟈가드...에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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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요..
jessamin |
조회수 : 1,2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3-14 2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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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이아름다운여인
'06.3.15 7:30 AM세탁소가 사치스럽게 느껴지시면은 동네 빨래방에 맡겨보세요..요즘 빨래방도 아주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빨래 엄청나게 깨끗하게 되고 가격도 많이 안비싸더라고요...
2. jessamin
'06.3.15 7:59 AM아.... 빨래방이랑 세탁소랑 다른건가요? '맘이아름다운여인'님 이글 보시면 귀찮으시더라도 살~짝 가르쳐주세요. 저희 동네에 없는것 같아서요..^^;;
3. 안젤라
'06.3.15 8:30 AM저두요 !이불을 빨아야 하는데 일년을 묵혀 둔거라 한번 빨아서 놔야 할 것 같은데 집에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4. q10
'06.3.15 7:19 PM집에서 하기 힘든 이불빨래는 그냥 대형 마트에 있는 빨래방에 맡겨요.
수선, 드라이클리닝, 세탁편의점 겸업하는 코너가 마트 마다 있잖아요.
집 근처 오피스텔 밀집지 가면 빨래방 많지만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요.5. jessamin
'06.3.16 10:25 AM아! 대형 마트에 그런게 있었군요~! 눈여겨보질 않아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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