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식기들은 싱크대위에 스텐선반을 달아서 설겆이후 바로바로 올리고 물기빼놓고하는데요
부엌에서 젤 너저분한부분이 이쪽이더군요..늘 뭔가가 척척 걸쳐있으니 외관상보기에도 좋지않고
그런데 막상없애자니 그릇을 어디에 올려놓을까 고민스럽기도하구요..
옛날에 어머님들은 찬장이란게있어서 소쿠리에 물기빼서 마른행주로 쏴악 닦고 찬장에
넣어두시곤하셨지요..근데 요즘은 찬장이란게없으니 어디에 올려놔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가끔 올라오는 주방사진들보면 이런선반이없고 수납장안에다가 평소식기들도 다 넣어두고
계시던데 불편하지 않은지도 궁금합니다...그릇건조대 안달고계신분덜 어떻게 하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싱크대위 그릇선반 없으신분 그릇 어디다 넣어두세요?
풍경채 |
조회수 : 3,32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3-14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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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졸리
'06.3.14 5:37 PM - 삭제된댓글울 시고모님댁 가보니까 철재선반 안두고 싱크대이용하시니 정말 인테리어해놓은 것처럼 깔끔했으나 역시 부지런함이 따라야...^^;;.. 설거지하면서 우선 큰 대야같은 것에 건져두고 설거지 다 마친후 바로 마른ㅎ주로 깔끔히 닦아서 바로바로 집어 넣으시더군요. 전 절대 못 그러겠던뎅...
2. peach
'06.3.14 5:47 PM저는 정리한답시고, 늘상 스텐선반에 설겆이하고 식기두고 쓰던거를 찬장으로 다 올렸거든요..
밥 차릴 때마다 부엌찬장에서 그릇 꺼내쓰느라 이 짧은 키에 어려움이 많네요..ㅎㅎ
오늘 아침엔 귀찮아서 양념용 유리그릇에 밥을 먹었다는..
스텐선반이 아예 없으면 정말 부지런해야겠네요..3. 초코초코
'06.3.14 6:22 PM저도 첨엔 이사하면서 스텐선반이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습관들이니 이게 더 깔끔.
게다가 스텐선반 물때청소에서 해방이더군요.^^
만세~~~4. 안젤라
'06.3.14 6:29 PM글게요 저두 아직 선반이 없어 뭘 살까 요것 저것 보고 있는데 없으니 부지런떨게 되고 깔끔하기는 하는데...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5. 용감씩씩꿋꿋
'06.3.14 7:06 PM그냥 설겆이 마치고
몇 개 안되면 마른 행주질 쳐서 넣어두고
많거나 구찮으면
물기 빠진 뒤(싱크대에 걸쳐놓은 건조대 있어요) 넣어둬요
주로 세척기를 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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