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베개 때문에 잠자리가 늘 불편해요..
베개가 3개나 있는데 전부 저한테 안맞는지 불편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늘 뒷목이 뻐근하네요.
베개 어떤거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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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nnie
'06.3.3 9:37 AM메모리폼 베개 쓰는데 편하고 좋아요.
2. 김흥임
'06.3.3 10:44 AM - 삭제된댓글매실씨앗을 2년치를 모아 베개를 만들어 베니
아프던 목이 잡히네요
베개란게 본디 머릴 받치는게 아니라 목부분쪽 받쳐지는게 편하거든요
콩베개도 좋은데 벌레가 생기니 그렇고
메밀껍질 같은걸로 한번 바꿔 보셔요3. 신실한맘
'06.3.3 1:43 PM저도 베개 때문에 늘 목이 아팠었는데 메모리폼으로 바꾸고 나서는 안아픕니다.
메모리폼 추천합니다.4. 자운영
'06.3.3 2:29 PM저도 자고 일어나면 뒷목이 뻣뻣하여 기분이 안좋았는데 메밀껍질과 팥을섞어 사용한후 뻣뻣한 증상이 없어 지데요.
5. 지윤
'06.3.3 2:55 PM머리보다 목(경추)를 받쳐서 귀의 높이와 어깨의 높이가 일직선이 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베게의 높이라 하네요.
옆으로 잘때도 머리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게 하려면 바로 자는 것보다 베게가 더 높아야 겠죠.
김흥임님~~
매실씨앗이 뾰족한 부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매실 씨앗 모아둔 것은 있는데 날카로운 부분을 일일이 갈아낼 수도 없고...6. 김흥임
'06.3.3 3:03 PM - 삭제된댓글커버를 좀 두툼한걸로 했습니다^^
7. anf
'06.3.3 9:36 PM매실씨의 뾰족한 부분은
숫갈이나 칼로 일일이 하나씩 긁어야 된답니다.
젖어 있을 때는 잘 긁어진답니다.
과정이 힘들어 그렇지 베개 만들어 한번 사용해 보면
꽤 매력적이랍니다.
미국 우리딸 하도 군침(?)을 흘려서
하나 만들어 보냈답니다.8. 지윤
'06.3.3 10:50 PM두툼한 커버는 머리를 따뜻하게 할 것 같고
그럼...말려둔 매실은 그라인더로 일일이 잘라야 된다는 말인데....
올해 매실은 젖었을때 칼로 잘라야 겠네요.
매실베개 쓰기 어렵네요.9. 투덜여사
'06.3.4 1:30 AM저는 빨아쓰는 포스필 추천합니다.
세탁도 가능하고 십자모양으로 두드려주면 쿠션도 좋고 낮은거 원하면 그냥 눌러주면 되요.10. minthe
'06.3.6 10:04 PM향림베게 아세요
완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