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습기 하나 사서 사용은 별로 안했지만 말려서 보관하라는것을 물기가 좀 있었나봐요..
방이 하도 건조해서 가습기좀 틀어볼려고 보니 희뿌연 곰팡이가 끼여있고 부식한 가루 비스무리한 돌부스러기 같은것이 나오네요... 잘 말려서 보관하라 했는데 제가 좀 신경을 안써서 그런건지... 이거 잘 닦아내고 그냥 사용해도 무관한지요? 문제는 부식한거 같은것이 잘 닦이지 않고... 깊숙이 있는것은 닦기 어렵습니다.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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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에서 돌부스러기 같은것이..
마이쭈 |
조회수 : 93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1-02 1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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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하고새로운
'06.1.2 4:22 PM어디에 부스러기가 있는건지..저는 진동저 부분이 부식되서 가루같은게 부셔져서 as교체했어요
물통은 굵은소금넣고 물쬐금넣고 충분히 흔들어주세요2. 마이쭈
'06.1.2 4:44 PM물통 말고 그 밑에 본체여.. 이궁.. 구멍이란 구멍은 다 돌부스러기 같은게 나옵니다.
바짝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해서 그럴까요?3. Flurina
'06.1.3 1:18 AM그거 물 속의 석회질이 침전된 건데요, 잘 닦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괜찮아요. 가습기 쓰다보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저희 집은 요즘 매일 가습기 사용하는데도
물통을 들어내고 본체를 보면 고인물에 그런 덩어리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일단 본체 진동자가 잠길 정도 물을 붓고 식초를 좀 떨어뜨린 다음에 한 시간 정도 후에 헹궈내고 작동해 보세요. 요정도면 가벼운스케일은 제거가 될 거구요, 이게 통하지 않음 as 신청해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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