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아파트라 문지방이며 화장실문 아래쪽에
나무결이 훤히 다 드러나도록 칠이 벗겨져 미관상 안좋네요
벗겨진 부분만 어떻게 칠을 하던가 해얄할 것 같은데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마트에 가보니 diy용 페인트가 있긴하던데
그거 괜찮나요?
근데 문색깔이 아예 하얀색도 아니고
아주 옅은 비둘기 색이라 더 괴롭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화장실문 칠이 벗겨졌어요
저두 익명 |
조회수 : 2,24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9-26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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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글이
'05.9.26 10:56 AM아예 튀는색으로 칠하면 어때요?
저희집 문이며 문틀 온통 회색인데다 1층이라 너무 칙칙해서
거실등 주변 테두리랑 현관입구에 다홍색으로 칠했더니 아주 맘에 들어요.
경로당 분위기도 안나구...
저는 아크릴물감으로 칠하고 유광3번 칠했어요.2. 프리치로
'05.9.26 11:12 PM문이 나무라 썩은거 같아요. 저희 욕실도 그렇거든요.
2년전 들어올때 기일이 촉박해서 일일히 손보지 않은 탓인거 같아요.
요즘은 방수 문재질이 나온다는데 예전은 그렇지 못해서 그렇대요.
저희집은 시트같은거 붙였는데요. 방수 페인트도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조금 더 버티다가 문짝을 갈던지..아니면 이사를 가던지 하고 싶어요...ㅠ.ㅠ3. 용감씩씩꿋꿋
'05.9.27 9:58 AM동네에 집수리하는 "인테리어가게'가 있으시다면
화장실 문 아래쪽에 철판을 대달라고 하세요^^
만약 시트지를 붙이신다면
문 아래 (문짝의 두께가 되겠죠)까지 싸주셔야지 벗겨지지 않습니다.
아래쪽으로 습기가 닿기 때문에
시트지가 벗겨지고 그럴 경우 기존의 칠까지 따라 벗겨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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