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아가 (8개월) 무릎 보호대는 없나요?
무릎이 새까매여~ㅠㅠ
벌개지기도 하공...
저는 그래서 칠부 바지를 입혀 두고 싶은데...울 신랑이랑 시엄마는 애기 덥다고 계속 벗기네요....
이러다 무릎 까매지믄 넘 보기 싫은뎅....
혹시 기는 아기용 무릎 보호대나 그런걸로 쓸만한 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여~
글고, 8개월 아가 이유식 전복죽 줘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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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모카
'05.7.30 10:11 AM무릎보호대 있어요.. 8개월 아기도 할 수 있어요..
얼마전에 어떤애기가 하고 있던데 베이비부 빨강 강아지 그려진
무릎보호대 한걸 보고 어찌나 귀엽던지..
저두 지금 그거 찾고 있어요... 근데 베이비부는 백화점에 없더라구요...
제가 잘 못찾아서 그런가...
그리구 작년 닭고기 소고기 파동 있을때 이유식 하는 애기들 고기류는
먹여야 되는데 못먹였거든요.. 제 주위에선 전복을 사서 죽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죠??? ㅎㅎ 저두 여직 3번정도 밖에 못해줬어요..^^2. 영양돌이
'05.7.30 10:12 AM어....
감사합니다...
베이비부 이마트랑 홈플러스에 있어용~
당장 사러가야쥐~3. 영양돌이
'05.7.30 10:16 AM매트를 깔아줘도 거기서만 기는게 아니니....
글고 친구들집이나 어딜가도 그렇공....
전복도 알레르기 유발하나봐여~
얼마전에 사과 걍 갈아줬다..뭐 뚜뚜둑 나더라고요~
첨에는 물에 타서줘야 한다는 거 알았는데...8개월이나 됐으니...괜찮겠지..싶어서 그랬더니,,,,ㅠㅠ
전복은 그럼 돌 이후에 줄까나~
닭고기, 소고기 다~해서 이제 해물 함 줘봐도 되려나 싶었거든요4. 령이맘
'05.7.30 10:45 AM옴마나...글 올렸다가 제가 심각하게 쓴건 아닌가(전복이유식)싶어 바로 지웠는데...
보셨군요...^^;;;
돌이전에 아기들이.. 체질적으로나 넘 이른시기여서 그렇거나 가끔 생각지도 못한 재료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때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묽게..조금만 주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였는뎅...쉽지 않은일이죠...^^;;;;
더운 여름에 아가랑 애쓰시네요...^^ 즐육하세요...^^5. 김봄님
'05.7.30 10:59 AM전복같은 패류는 알러지를 유발하기 쉬운 식품이라 적어도 10개월 이후 알러지가 있는 아기들은 돌은 넘어서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아, 그리고 무릎보호대는 유아복 파는 데는 거의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울딸래미는 거의 안쓰고 지나갔지만...6. 망구
'05.7.30 11:20 AM근데... 그거 해줘도 다 빼냅니다... 답답하거든요... 어른도 하고 있음 요즘같은 더운때.... 그냥 그렇게 기어 다녀도 괜찮아요... 발바닥으로 길때는 엄지 발바닥이 다 벗겨지곤 하잖아요? 저도 큰애때 무릎 보호대 백화점서 괜한돈(?)주고 비싼거 샀는데... 집에 있는 멍멍이 인형이 차고 있었답니다...
애기도 답답해서 안할려고 막 벗기고 잡아당기고... 그냥 차라리 얇은 면바지 칠부 정도 입혀 놓으심이...7. 보라돌이맘
'05.7.30 1:22 PM저두 망구님 말씀처럼 무릎보호대 비추입니다
거의 안써지고 아이도 답답해하고 행동이 불편하고 이런 여름에 완전 고문이예요...
그냥 걸레몇개 늘 아기 기어다니는방에 준비해두고 틈날때 한번씩 방바닥닦아주는게 더 좋을듯해요
요즘 창 열어놔서 바닥에 먼지가 까맣게 자주껴서 저두 자주자주 닦아준답니다^^8. 반까망이
'05.7.30 1:50 PM전 무릎보호대 일부러 안했어여.. 것두 다 적응이니깐 걍 적응하라구..
근데 어른들이 머라하셔서 살깨두 했는데 또 다른 이들은 그러시더라구요..애기가 다 빼버린다구..잠깐이니까 사지 말라구..
도대체 누구 말을 들으라는 건지..제 생각에는여..엄마가 맘을 단단하게 먹구 주관대로 하시는 게 좋을꺼 같아여. (그래두 안산다에 찬성)9. 똥꼬만세
'05.7.30 2:11 PM만약 사실려면 착용 시켜 보구 구입하세여..
저 무턱대고 사 놓았다가 쓸려구 보니.. 다리에 끼더군여..
답답한지 하려 들지두 않구..
집에서 뒹굴 뒹굴 하다 그나마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두 않구..10. 오렌지피코
'05.7.30 8:44 PM먼저 흰살 생전 먹여보세요. 동태나 대구살 전감으로 저며놓은것이나 갈치 살만 발라서 먹여 보고, 괜찮으면 조금씩 영역을 넓혀나갑니다.
하정훈 책에는 생선류는 아예 돌전에 먹이지 말라든데, 전 오히려 동네 소아과에서 혼났어요. 알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안 먹여 보고 어케 아냐고 하더군요. 일단 조심스럽게 한가지씩 도전하는 것이라고...
근데 새우나 조개류는 흰살 생선보다 훨 위험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