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여러분중에~

[권성춘]

혹 아미쿡 웍이요.
어제 웍에다 가지볶음이랑 어묵을 볶았는데, 웍 윗부분요 예열하는 과정ㅇ에서 색이 변하더군요.
노랑다고 해야 하는지 하튼 요리 끝내고 나서 씻을때 깨끗하게 안되던데, 저만 그런가요.
기름을 넣으니까 연기가 나던데, 예열이 덜 된건가요.
왜 저만 그런건지...

[파란마음]

연기가 나는 것은 과열이 되서 그런 것 같아요.
노란 것은...음식물에서 나온 미네랄 성분이 웍에 흔적을 남긴것 아닐까요?
J 님으로 검색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밍~]

너무 센불로 예열을 하신건 아닌지요? 어느 정도의 불로 사용하셨나요?
전에 J님의 글을 보면 팬이 노랗게 달궈지는건 음식을 익히고도 열이 남아서 팬을 달구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기름을 넣어서 타는건 예열이 많이 된걸로 알고 있어요.

[헤스티아]

너무 과열된것이에요.. 노란것도 기름이 타고 올라가서 탄것이에요. 예열시 불을 조금 줄여보세요.

[J]

기름을 언제 넣으셨나요?
기름은 항상 예열이 완전히 되고 나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예열하는 중에 기름이 먼저 타버리거든요.
그리고 기름을 넣으셨을 때에 바로 연기가 피어오른다면 과열된 것이고요.

근데, 볶음밥이나 감자볶음 아니면.... 그다지 잘 달라붙지 않으니까 대충 예열하셔도 됩니다.

색이 노랗다면 탄 것까지는 아니고 기름이 좀 눌어붙은 것이고요....
쇠수세미로 힘껏~(세정제가 있으면 힘이 덜 들고) 닦으세요. ^^

[권성춘]

감사~~. 원인은 너무 예열을 많이 했나보네요.
불을 조금만 잡아야겠네요.
근데, 이걸 언제 닦나?

[J]

노파심에..... ^^

근데, 볶음밥이나 감자볶음 아니면.... 그다지 잘 달라붙지 않으니까 대충 예열하셔도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웍'에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 다시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