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운틴홈을 알게되어 거기서 또 이홈을 알게되었네요.
입짧은 남편을 만나 요리 하고픈 마음이 거의 달아났지만 그래도 건강해야 되니까 다시 요리에 정진해 볼려구요.
제 식구은 입이 짧아 밥고래 고등어를 일요일에나 한마리 먹지 평일에는 반으로 잘라 구울정도예요.
해피콜 양면팬이 반으로 작아진대도 가능하죠. 근데 이게 코팅이 벗겨져서 뚜껑쪽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번에 운틴 전골팬이랑 만능팬 장만했거든요. 거기다 생선 반마리를 굽는건 더 웃기지만...
집에 스테이크판으로 산 미니 무쇠팬이 2개 있어서 (손바닥 만해요. 그래도 누룽지 1인분 너무 잘되죠)
아쉽게 아이랑 둘이 식사할때는 거기다 생선좀 구울려구요.
질문이 길었죠? 어제 가입해 게시판 엄청 뒤져보았거든요.
양면팬도 냄새가 나는데 다시 냄새나는 옛날로 돌아가려니...기름 튀는게 더 문제네요.
생선 구이기를 많이 구입하시는 모양인데 뭐 식구들이 많이만 먹어준다면 오븐에 구워도 되지만요...
그냥팬으로 생선 잘구우시는 분들 ... 덮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스텐으로 된 베드민턴 채같은걸 사서 덮어볼까요? 그리고 그거 이름은 뭐지요? 이름을 모르니 검색도 안되서요.
그럼 , 답변 많이 주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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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질문) 양면팬 대신 운틴껄로 생선때 뚜껑은요?
박수경 |
조회수 : 1,01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7-05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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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
'05.7.5 6:55 PM우유팩 씻어 가위로 펴 덮어도 기름 안튀구 괘안은데요
2. 아싸라비아
'05.7.5 7:07 PM수경님 말씀하신 스텐으로 된 베드민턴 채같은거 쓰심 기름 안 튀어여^^
3. 미미맘
'05.7.5 10:02 PM전골팬에 맞는 솥뚜껑 만원인가에 팔던데요. 운틴것이 생선냄새는 덜 난다는 데, 아직 생선을 안구워봐서... 어제 양갈비는 구워봤는 데 고기냄새 많이 안나더라구요. 전 후라이판에 덮개로는 안쓰는 후라이팬을 위에 덮어주거든요. 또는 유산지를 동그랗게 잘라 덮어줘요. 아님 가끔 코렐 대접시를 엎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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