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트롬 건조기능..
근데.. 건조 후에.. 빨래 꺼내보니... 구겨져있고..또 기계냄새라 해야하나..냄새도 은근히 나더라고요..
건조기능이 다 이런가요??
뽀송뽀송 좋다는 말만 들은거같아서요..속이상해요.많이 구겨져서 신랑이..옷 다리기 힘들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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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alolivia
'05.7.1 3:50 PM빨래 탈수까지 끝나면 밖으로 꺼내서 탈탈 털어서 넣고 건조하세요.
뽀송뽀송,매끌매끌해져요^^2. 트윈맘
'05.7.1 3:56 PM혹시 빨래가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세탁할 때 넣으신 거 한 번에 다 안 말라요...건조용량은 좀 더 작거든요...
말리실 때...바운스라고 하는 상표가 일반적인데...향기나는 종이를 한 장 넣으면 구김도 펴지고, 냄새도 안나고...그렇답니다...3. 개굴
'05.7.1 4:16 PM건조후에 바로 꺼내야 해요. 안그럼 그 안의 열기때문에 다시 조금 축축해지더라구요.
삐삐~ 소리나면 바로 꺼내서 잘 털어주면 뽀송뽀송한데요 ^^;;
전 건조 기능 넘 좋아라하죠 ^^*4. 쿠리스마스
'05.7.1 4:40 PM기계냄새는 뭘까요???
5. 프리치로
'05.7.1 7:44 PM원래 건조할때 냄새가 있기 때문에 바운스 같은거 넣어주는거라 들었어요.
그러니까 냄새부분은 걱정할거 없는데..트롬은 빨래가 뻣뻣하게 나온다고 들었거든요.
제 지인이 트롬인데 건조해보니 마른 북어처럼(이건 과장이지만..) 뻣뻣해서 구김이 그대로 있다구요..
그래서 제 생각도 빨래 다 돌아가면 털어서 양을 줄여서 해보심 좋겠어요.
전 월풀 건조기 겸용세탁긴데요..
너무 호들호들하게 나와서..
햇살에 뽀닥뽀닥 마른 느낌이 아니라요..
축쳐진 물미역같은 느낌이에요..
그것도 별로 기분좋은건 아닌데.. 일단 주름은 없으니 다행이랄까요..6. Genie
'05.7.1 9:05 PM바운스는 어디서 파나요?
저도 가끔 건조기능 쓰는데...7. 체리1004
'05.7.2 2:25 AM요즘 장마철이라 건조기능을 사용하는데 뽀송뽀송 잘 말라서 나오는데
가끔 딸래미 원피스가 줄어서 ㅠㅠㅠ
몇개씩은 그래서 천을 살펴 봣더니 면인데 메리야스직이 아닌 바지나 남방같은 직조는 줄어요
그래서 요즘은 세탁기에 넣을때 잘 살펴본답니다.8. 짱구엄마
'05.7.2 5:24 AM트롬으로 뻣뻣과 부드러움 둘다 경험했는데...적정량 넣었을땐 까끌까끌 뻣뻣하지 않던데요. 건조 용량 초과로 돌렸을 땐 수건에 살 닿으면 아플정도였는데.. 린스나 다른 조건은 같았으니까 아마 용량이 원인 아닐까 싶네요
9. 리안
'05.7.2 12:24 PM - 삭제된댓글바운스는 http://www.home4you.co.kr
에도 있어요. 82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10. 에디맘
'05.7.3 5:19 AM바운스는 코스코에서 사면 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