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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투표부탁해요^^ 제습기와 린나이 건조기 사이에서....

| 조회수 : 1,53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7-01 14:07:07
바로 아래에 장마철 빨래걱정 올렸어요....
기존의 관련글들을 읽어보니 제습기도 유용한것 같은데 이 둘중에 어떤것이 더 유용할까요...
가격을 떠나 한번 사는거 후회없이 자알 쓰면 좋을것 같아요...사놓고 잘쓰지 않게 되는건 뭘까요...
님들... 부탁드려요..
아이둘맘 (como0108)

7개월, 7살 아이둘의 엄마이며 직장맘입니다. 아직도 살림솜씨가 늘지않아 내심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중 알게된 82에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니
    '05.7.1 2:08 PM

    전 제습기에 한표

  • 2. 카페모카
    '05.7.1 2:22 PM

    아,, 저두 요즘 제습기 간절합니다..
    이런 것두 싸게 팔면 꼭 사고 싶은데..
    빨래도 여기저기 지금 한가득 입니다.. 일주일째...
    괜히 날씨 궂은 날 빨래하면 잘 안마르고 냄새나잖아염..ㅠㅠ
    에어콘 있는 집은 제습기능 있다던데... 아닌가요?
    것두 유용한가요?? 저는 에어콘도 없어서...

  • 3. 아이둘맘
    '05.7.1 2:30 PM

    전 10평 벽걸이에어컨 있는데요.. 제습기능이 없어요.. 공기청정기능만 있궁~~ 아 아쉽네요...

  • 4. 하코
    '05.7.1 2:55 PM

    제습기에 한표~
    습기가 집에 많으면 옷말리는것 말고도 다른게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제습기 쓰는데 집안 전체를 위해서는 제습기가 좋을꺼 같아요

  • 5. 프리치로
    '05.7.1 3:20 PM

    제습기 옷말리는데도 쓸수 있어요. 엘쥐꺼 집중 건조 기능 있구요..
    여름에 애들꺼 샌들 엄청 적셔오자나요.. 그거 한시간이면 정말 뽀송..하게 말라요..
    (근데 브래지어같은건 올려놓음 안되요. 제가 저녁에 빨아서 바로 입을 요량으로 올려놨다가..
    와이어가 제습기 모양으로 형상기억되는바람에..-_-;;)
    방방이 옮겨가며 틀어놓으면 정말 아침되면 물이 까득. 받혀 있어요..
    어떤날은..그걸 찍어서 올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만큼.. 정말..엄청 대단해요.
    제습기 사고 나면요..
    방방이 제습기 놓고 싶은 병에 걸리게 되요..-_-

  • 6. 콩콩
    '05.7.1 3:24 PM

    제습기 모양으로 형상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브라를 입으시나 보군요. ㅡ.ㅡ

  • 7. 아이둘맘
    '05.7.1 3:25 PM

    완존히 제 예상을 뒤엎는 경과들이 나타나네요....전 빨래건조기밖에 몰랐거든요... 제습기가 이리 강세일줄이야.... 건조기 사용하시는님들~ 분발하시와요^^ 전 제습기 눈팅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8. 단순무식
    '05.7.1 5:01 PM

    제습기 켤때는 문닫아야 되요. 그럼면 집은 ?
    네 찜질방 되겠습니다. 옷말리기 기능 땜에 혹했으나~
    공기청정되는 제습기 역시 문닫아야 됩니다. 문열면?
    온동네 먼지 다 끌어들이기 기능 되겠습니다.

    뭐 그래도 아는 애가 최근에 샀는데 좋다네요.
    참 뜨신 바람 나옵니다.

  • 9. 도치맘
    '05.7.1 11:36 PM

    저도 엘지가습기 써요
    가끔 옷장 문열고 그 앞에 코 들이밀고 틀어놓으면 1시간정도 후 한 바가지 분량의 물을 볼수 있죠
    만족해요

  • 10. 돼지맘
    '05.7.2 1:41 AM

    에구에구..저도 제습기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프리차로님이랑 단순무식님땜에 이밤 뒤집어졌습니다.
    킄킄
    정말 공기청정되는 제습기는 온동네 먼지 다 끌어다니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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