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동부쪽)과 캐나다 가져올 물건

[이수미]

저 내일 12박으로 미국과 캐나다 갑니다.
6명이 여행사  단독으로 차량 랜트한 관계로 조금은 널널하게 여행을
계획한것이라  쇼핑좀 하려고여
무엇을 사오면 좋을까요 ?
꼭 좀 알켜주세요
그럼 소중한분들  숨쉴때 마다 행복하시고요
82 잘 지키세요
저두 숨쉴때 마다 행복하게 다녀 올랍니다. ~~~^^*
글구 하나더  그곳의 날씨가 어떤지요  지금 현재의 날씨를82 특파원님 들께서
실시간 중계로 부탁합니다.
참고로제가 갈곳은 뉴욕, 워싱턴,보스턴,나이아가라, 토론토,퀘백입니다.

[헤스티아]

우아 부러워요. 저두 다음주에 아틀란타 가는데요.. 뭐 주방용품이나 아기 옷이라도 사오려고 하는데, 변변한것이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히히 잘 다녀오세요!! 이수미님~

[이수미]

헤스티아님 방가
씩씩하게 지금도 열심히 사시죠
글구 아드님도 잘자라고
통안보여서 궁금했는데 ~~~^^*

[다희누리]

캐나다 셀렉스C는 얼마인가요? "하이포텐시 세럼" ..어떠세요? 여긴 십만원이 넘네요

[아들쌍둥맘]

그럼 이쪽도 지나가시겠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밤낮기온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긴상의는 챙기세요 카나다는 보통 3째주 정도에 모든 국립공원등이 개방됩니다.
워낙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퀘백이 이뻐요 시간 되시면 몬트리얼도 들르셔도 괜칞을거예요 퀘백 가는길에 있어요 토론토에서 가는길에 천섬도 있고요 이게 여기관광코스예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이수미]

다희누리님, 아들쌍둥맘닌 감사합니다.
캐나다쪽은 나이아가라 ,오타와, 몽트랑블랑, 퀘백, 을 보는것으로 되어 있어요
아마도 몬트리얼과 토론토는 시간이 되면 들릴것 같아요
날씨가 여기보다 많이 춥다고 하는데 긴상의 기준이 어떤것을 준비하여야 할찌 그러네요
지금 울나라 넘 좋은 날씨에요
쌍둥맘님 쇼핑은 어디서 뭘 사는것이 선물용을 좋은지요 갈켜주세요 ~~~^^*

[이쁜이]

우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사실만한건 영양제예요. 이번에 제가 한국에 갔다왔는데, 예를들면 GNC의 영양제가 무려 3배정도 비싸더군요. 요즘은 한국에 글루코사민이 유행이던데, 그것도 사가세요. 그리고 캐나다의 메이플시럽도 맛있구요. 애들옷은 한국이 이쁘지만, 넘 비싸고 미국옷은 싸니까, 많이들 사가시더군요. 특히 우주복을요. 혹시 여행중에 아울렛에 갈 수 있으면 그릇도 괜찮아요. 그릇은 뽕뽕이(?)로 잘 싸셔서 가지고 가시면 될꺼예요. 어떤분은 주방용세제나 키친타올도 사가지고 가시더군요. 키친타올이 미국것이 쬐금 더 길고 두꺼워요. 주방용세제는 무게나 나가니까, 잘 생각하세요. 또 여행다니시면서 기념품으로 냉장고에 붙이는걸 사가셔도 좋을꺼예요. 전 여행하면서 한개씩 특징있는걸로 사서 붙였더니 괜찮더라구요. 사실 여행하시면서 이것저것 사기가 힘드시니까, 가이드에게 부탁하셔서 아울렛에 가시면 좋구요. 뉴욕근처에 큰 아울렛이 있거든요. 날씨는 쫌 쌀쌀하니까, 긴팔옷도 준비하세요.
제가 주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해요. 일행분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부라보콘]

일단 약 종류는 잘 모르니까 패스
가면 그래도 기본으로 아이들 먹는 거미비타민 곰젤리는 사옵니다
명품쪽 좋아하시면 뉴욕 근처 우드버리 가셔서 쇼핑 한판 해주시고
저는 zara 랑 바나나리퍼블릭 옷 좋아해서 그것도 한판 사주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저렴한 속옷들 ( 기획으로 나온 애들 ) 좀 사고
파티용품점 가서 생일 선물 포장하는 비닐백이랑 이쁜 그림 프린트된 일회용 식탁보 같은것들도
2-3불 내외짜리로 사고
카드도 생일, 결혼, 어버이날 , 스승의날 이런저런날 두루두루 쓸 수 있는 카드로
한 두 박스 사오고
아이들 옷은 저는 칠드런스플레이스 좋아해서 거기 옷으로 좀 사오고
타겟같은데 가서 아이디어 주방용품 새로 나온거 있음 좀 사고
( 지난번에 가서는 밀폐되는 랩 사왔어요 .. 손으로 꾹 눌러주면 밀폐되서 물같은게 안새는 랩 .. )
암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
선물은 .. 저는 배쓰 앤 바디웍스에서 물비누나 핸드로션같은걸로 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