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bless 그릇은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모카치노]

아까전에 그릇 벼룩 사이트에서 운좋게 2개 주문했거든요,
St. bless 샐러드볼 세트 11000원하는 거 , 며칠전에 산 짝퉁 덴비그릇이랑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이건 전산착오라고 품절이라고 전화가 왔네요,, ㅜㅜ
세인트 블레스라는 그릇은 어디 가면 구경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혹시 그 샐러드볼 세트 구입하신 분, 마음 바뀌시면 제게 파셔요~~ 플리즈...^^*  

[일뜽주부]

모카치노님,얼마전에 코즈니 갔는데 덴비그릇 싸게 팔던데요...

[모카치노]

네^^
세인트 블레스는 아시는 분이 없으신가 봐요..

[오키프]

세인트 블레스가 그릇만 따로 만드는 곳은 아니지요?
제가 아는 세인트블레스는 인테리어 제품을 다 취급하는 곳이라서...
그릇도 있고 (그릇이 주는 절대로 아니고) 리빙 소품들부터 작은 소가구까지 다 있는데
하나같이 다 넘 이뻐요. 아주 모던한 디자인부터 앤틱스러운것까지 고급스럽고 이뻐서 침만 질질...
최근엔 모르겠지만 두산타워 지하 2층에 세인트블레스 매장이 있거든요. 근 두세달 사이엔 두타를 가지 않아서 최근에 없어지지 않았다면 지금도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11000원 이런 분위기 절대로 아니거든요. 꽤 비싼데......

[모카치노]

오키프님, 감사드려요^^ 알아볼꼐요~~

[소박한 밥상]

오키프님 말처럼...토털 인테리어 소품 판매하는 곳인데
예전에는 본점이 신사동 미성아파트 건너편에 있었는데
(찾아보면 제 수첩에 전화번호 있을겁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던 클래식이 위주...에스닉풍도 조금 있었고요
요즘도 제대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나 의심스러운 점은
전에는 리빙디자인페어에 꼭 참여한 숍이었는데 근래 못 봤고요
무엇보다 제가 인테리어 집지는 빠지지 않고 여러 권 보는데
전과 달리 제품이 소개된 적이 근래는 없었어요
일단 114에 한번 전화번호 물어 보시고...제가 갖고 있는 전화번호 드리든지...

[딸공]

두타 지하에 아직 매장 있어요~
근데,, 그릇은 별루 없는것 같던데... 어제 슬쩍 지나쳐 왔답니다^^

[모카치노]

소박한 밥상님,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114로 일단 물어볼꼐요..
딸공님, 동대문 갈 일 만들어서 두타라도 가봐야겠네요, 궁금증이 한번 발동하면 끝까지 밝혀내야만 하는 편집증적 성격이 좀 있어놔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