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이유식용 분쇄기 질문

| 조회수 : 1,58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4-30 15:04:00
원래 칼질이 서투른데 이유식용은 무지 고도의 기술을 요하잖아요.

주로 삶은 감자나 고구마 두부 바나나 이런 무른 재료들을  주로 이용한답니다.

숟가락으로 으깨어서 주면 가끔씩 발견하지 못한 덩어리가 있어서 곤란할때가 있더라구요.

조금씩 조각내어 마늘 다지기에 넣어서 주기도 하는데 넘 귀찮네요.

게으른 엄마가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이런거 하나 장만하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까요?

써보신분 있으면 어떤지 의견 주세요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05.4.30 3:08 PM

    분쇄기는 보통 가루낼 때 사용하는 거잖아요. 우린 대성아트론 쓰고 있어요. 입자 아주 곱게 갈려서 아기 먹기에도 좋아요.

    근데 감자 고구마 두부 같은 건 시중에 파는 이유식기를 이용해서 하면 좋던데..
    이유식기 세트 안에 절구통, 강판, 체 등등 아기용으로만 다 만들어져 있잖아요...
    이런 거 이용하세요. 숟가락으로 으깨면.. 아무래도... ^^;;;

  • 2. yuni
    '05.4.30 6:06 PM

    저 저런거 있어요.
    30살 먹은애.
    고기를 정육점에서 갈아주는것 같은 질감을 내려고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어요.
    (푸드 프로세서에 가는것과는 질감이 다르죠.)
    그런데 단점은 씻을때 아주 귀찮아요.
    마늘 다지기 기구가 귀찮으신 분이면 사지 마세요,
    그거보더 더 씻기 번거로와요.
    모모님 말씀대로 이유식기 안에 든 체나 절구가 훨씬 편하답니다.
    그리고 이유식기는 얼마 지나면 금새 끝나니 그 다음엔 보관에 애물단지에요.
    그리고 가격도 별로 안 착하던걸로 기억하는데...

  • 3. 동경
    '05.4.30 11:11 PM

    참 다양한 모양에 끌리긴 저도 하네요^^
    하지만 써보신 유니님 말씀대로 세척이 불편하다면 자주 사용하게 되진 않을듯 싶어요
    이유식 하나 만드는데 손가는것 굉장히 많잖아요~ 근데 세척이 문제라면... 자주 사용하진 않을듯 싶어요
    저도 주로 강판, 핸드믹서를 사용해요
    처음엔 체도 썼는데 한달정도 쓰고 요샌 체도 안쓰구요 주로 강판, 핸드믹서는 고기 가는 전용 초퍼를
    구분해 거기엔 고기만 갈아요 아무래도 고기 간곳에 야채 갈고 이것저것 갈면... 아기가 먹을건데
    좀 그래서요~;;;;;;;
    정말 이유식기 금방 끝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감자 고구마... 뜨거울때 다 으깨서 냉동고에 넣고 그떄그때 해동해서 사용하면 참 편하드라구요
    참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962 쇼핑카트에 대해 질문요. 엄영숙 2005.05.01 717 1
6961 씽크대 선반 이런거 써보셨어요? 8 지윤마미.. 2005.04.30 3,475 32
6960 쯔비벨 커피잔2세트+접시 같이 사실분 계세요? 2 김문희 2005.04.30 1,702 4
6959 옷 정리함 추천해주세요~ 3 사랑 2 2005.04.30 2,109 2
6958 식기세척기에 돌렸더니 녹이 슬었어여...ㅠㅠ 3 영양돌이 2005.04.30 1,524 3
6957 브라운 핸드믹서,, 12 magaretta 2005.04.30 2,715 1
6956 13키로 트롬위에 10키로 쌀통 2개를 얹으면.... 9 사랑 2 2005.04.30 1,569 5
6955 믹서기,핸드 블랜더,쥬서기,분쇄기,녹즙기 13 소박한 밥상 2005.04.30 3,844 21
6954 성진엔지니어링의 TR7 쓰고 있는 분 계신가요? 미시 2005.04.30 826 1
6953 우리닷컴에서 물건 구입할만한가요? ^^* 3 pleres 2005.04.30 1,286 3
6952 이유식용 분쇄기 질문 3 알랴뷰 2005.04.30 1,582 2
6951 홈쇼핑의 카이젤 파워 쿠켄 사용해보신분 있으세요?(믹서) 4 카랑코에 2005.04.30 1,732 3
6950 영등포구 부근에 있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가 있나요? 1 산책중 2005.04.30 1,251 1
6949 핫플레이트 유용한가요? 5 레드크리스탈 2005.04.30 1,722 1
6948 차 트렁크에 배긴 석유 냄새? 3 상구맘 2005.04.30 1,521 23
6947 조이 클래드 냄비 문의 3 예삐 2005.04.30 1,587 10
6946 아기체육관 어느 것이 좋은가요? 6 Cello 2005.04.30 998 5
6945 독일산 카라그릇이요~~ 4 그린플라워 2005.04.30 3,013 3
6944 컬러 고무주걱. 3 별님 2005.04.30 1,881 3
6943 어디다 물어볼지 몰라서요 골덴치마요 2 quesera 2005.04.30 1,157 1
6942 breville 쥬서기 괜찮은가요? 3 강혜진 2005.04.30 1,616 3
6941 젖병 깨끗이 하는 법?! 6 오호 2005.04.29 1,410 12
6940 정리 잘 하시는 도우미님도 계실까요? 3 지윤마미.. 2005.04.29 2,226 9
6939 기존 드롱기랑 컨백스 다 써보신 분들께 도움요청합니다. 5 대전아줌마 2005.04.29 1,893 2
6938 가습기 이제 그만 써도 되죠? 20 진주 2005.04.29 2,305 3
6937 드롱기 오븐체험단의 오븐 반납은 1 재향맘 2005.04.29 1,602 2
6936 어떤게 나을까요? 7 고구마사랑 2005.04.29 2,120 4
6935 플레이야드 써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1 sato 2005.04.29 836 9
6934 범랑냄비 뚜껑이요~ 이맘 2005.04.29 823 8
6933 비맞아서 이상해진 가죽자켓 어떻게해야하나요? 1 이선아 2005.04.29 1,39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