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로 만든 청국장 문의 드립니다.

[gold31]

청국장이 몸에 좋다는건 아는데 냄새가 너무 싫어서..
홈쇼핑 보니까 냄새가 안나다고 하던데 정말 안나나요?
만들어 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상구맘]

저도 엔유씨 청국장 기계사용합니다.
만들때는 옛날 집에서 띄울때처럼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완성해서 뚜껑 열면 청국장 냄새가 나거든요.그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흐꼼녀]

2번 만들어 보았는데 첫번째보다 두번째 냄새가 조금더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전혀 냄새가 없다기 보다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거의 냄새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bominlove]

집에 있는데도..써보지 못하고..ㅠ.ㅠ

[김희정]

콩 삶는거 일이에요 아주..그 기계루 요구르트만 신나게 만들어 먹고 청국장은 두번이나 만들었나?
두 번다 게을러서..지켜보지 않아가꼬는 콩물 다 넘치고~결국 균사도 제대로 안나와서 실패-_-
글고 냄새는 아주 안날수가 없어요. 그래도 명색이 청국장인데..
다 뜨고 뚜껑 딱~열면 방안에 청국장냄새가 구수~하니 퍼지죠.

[gold31]

답변 감사합니다.
몸에 좋다니까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김혜숙]

저두 엔유씨로 만들어 봤는데 재래식으로 띄운것보다 냄새두 훨신 적구 맛도 넘 좋아 까다로운 우리남편두 먹어보구 맛있다하네요.참 설명서대루하면 실패구 재래식 방법대로 4일 해주시고 따뜻한데다 놓고하심 더 잘돼여....

[현수현서맘]

저도 엔유씨로는 요구르트만 했는데, 언제 청국장을 띄울 수 있을까?

[작은 들꽃]

콩 삶는 거 일도 아니예요....슬로우 쿠커에 자기 전에 넣어 놓고 담날 아침이면 다 삶아져 있거든요.
가스렌지에서 스트레스 받느니 슬로우쿠커 있음 편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