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 받아 사용하신분

[유미영]

대성아트론 믹서기를  82식구들께 공급한 유미영입니다.
믹서기를 구입하신 분들께 협조를 구합니다.
저는 언니가 운영하는 가전대리점에서 다년간 근무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언니네가 이민을 가게 되면서
가전대리점을 정리하게 되어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믹서기가 필요한 82식구들에게
택배비 포함 73,000원에 판매했는데요.물건을 받은 몇분이 너무 싸서 이상하다는 전화를 해왔습니다.
제품 밑 바닥에 제조번호가 있는 정상적인 물건이라고 해명했는데도 찜찜하게 생각하시는 님들이 계서셔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설명하실 수 있는 님이 계시면 글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품값이 저렴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재고를 빨리 처리하기 위해서 이윤없이 관리비 정도만 붙여서 공급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제품 밑바닥에 제조번호가 있으면 정상적인 제품입니다.

[실비아]

제품 번호 해명은 아니구요.

가격이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렴한 곳에서 9만 몇천원이었어요. .
그러니 제품처분하는 과정에서 그 가격이면 너무 싸서 이상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별로 도움안되는 답글이죠?.

[박하맘]

이유야 어쨌든 얼떨결에 싼가격에 구입해서 떡두 두번이나 쪄서 먹었어요...
물에 젖은 쌀가루도 잘 갈리는데...
마른 가루는 거의 완벽하게 파우더화 되더군요...
놀라울 따름임다..
근데 디자인이 좀 떨어지는점과 부피가 최대의 단점인거 같구요...
본사에 전화했는데 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신거 같구요...
전 대략 만족임다...

[우아한백조]

미영님 저는 언제 믹서기 받아볼수있나요? 월요일부터 기다릭 있는데 아직 도착이 안되고 있네요.
하루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국화향]

믹서기 지금도 신청가능한가요?

[유미영]

네, 가능합니다.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뿌지]

저두 아직 안왔어요.. 언제 발송하셨는지요?

[이파리]

유미영님,
아직 여분이 있나요?

[정미]

저 쪽지보냈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시대]

H mall 에서69,000에 판다고 Omi.com 에 나오네요. ^^

[현수현서맘]

좋은 일 하시는데 이렇게 마음 고생까지 시켜서 다음에 어떤 분이 이런 일 하시겠어요?
쪽지 잘 받았습니다. 오늘 그 계좌로 입금하겠습니다.
너무 싸게 판 것도 죄가 됩니까?
저는 제조번호 확인도 안해 봤는데, 유미영님의 글이 있어서 와 봤더니 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겠어요. 물론 나쁜 사람도 많이 있지요. 저도 그것 때문에 인테리어업자들한테 끌려다니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그래야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겠어요. 괜히 저 혼자 열받아서 글 남기는데, 저는 유미영님과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싼 가격에 믹서기 산 사람으로서 다른 님들한테 드리는 말입니다.

[헤스티아]

시대님 ^^;; 공구한 것은 DA 280 모델인데,, 현대 몰에서 파는 건 모델명이 다른데요.. 이게 0.5마력인지 0.7마력인지 마력차이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seadonkey]

뒤늦게 사이트에 와보니 제가 구입하고싶어했던 ㅁ믹서기 같은데 지금이라도 구입할수 있나요 쪽지가 안되서 여기라도 써 봅니다 제연락처는 010-6511-3799 입니다

[민석마미]

저두 신청했는데 쪽지 보셨는지요^^
계좌번호랑 총금액을 쪽지로 주심 보내드릴께요^^

[개굴]

저두요~ 저도 필요한데요..
왜 이제 봤을꼬? ㅡ ㅡ;;
쪽지 확인 좀 해주세용 ^^*

[Terry]

쪽지 보냈습니다.^^

[유미영]

유미영입니다. 현수현서맘님의 글 일고 저 감동먹었어요.
마치 다른 분들이 오해하겠어요.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말입니다. 사실 저는 82쿡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82쿡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행복를 맛보고 저도 82쿡식구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어요. 가전품을 10여년 가까이 취급하다보니 웬만한 제품의 원가는 다 알고 있어서 82식구들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82식구들께 도움이 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know-how를 통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설이 길었군요

믹서기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택배비포함해서 73,000원이고 물건 받고 입금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청국장제조기 5대를 무료로 드리면서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서 소란을 피웠는데요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김치 자르미(큰것)" 사은품으로 사용하고 남은 것이 6개가 있습니다.
이것을 82식구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행운을 드리고 싶어요.
이 글 밑으로 글올리는 순서로 6분을 선정하겠습니다. 택배비 2500은 부담하세요.
쪽지 보내지 마시고 "김치자르미" 받을 주소를 올려주세요.

[귀여운토끼]

유미영님!!!
저요...
김치자르미 부탁해요.

[샤이마미]

김치자르미 주세여~^^;;
믹서기도 신청하는데 같이 보내주시면 좋겠어여..
믹서기랑 같이 주문하는거니 그냥 쪽지 보낼께여~

[ssuloveu]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7-10 25/5 박수진입니다.. 방금전에 쪽지 보냈는데... ^^;; 저 믹서기도 구매하고 싶은데여.. 지금은 대구사는 친구네 놀러와있는 중이라 오늘 밤에 집에 가거든여 그래서 내일 아침 9시까지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해드릴테니 같이 받아볼수 있을까여??

[ssuloveu]

미영님 제게 입금계좌번호 좀 알려주셔여~ 저 믹서기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여~

[一竹]

염치없는데 쪽지로 주소 보내드릴께요. 저도 집에 있는거로 저는 안쓰지만 남한테 유용한게 무언가가 있으면 나누어야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이파리]

저도요^^/

[이파리]

참... 제가 믹서기 가격 입금 시킬거거든요.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김치자르미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고요~

[헤스티아]

앗 저두 신청해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05-85, 2층 정신과 방수영입니다.

[유미영]

그만요 김치자르미 품절입니다.

[유미영]

헤스티아님까지만 김치자르미 보냅니다.

[헤스티아]

어머 설마했는데!! 감사드려요!! 예전부터 김치자르미가 탐났었는데요 ^__^ ;;

[민석마미]

난맨날 늦어 잉잉
밖에 좀 나갔다왔드니 또 이런일이 ㅎㅎ

[류연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저도 쪽지 보냈습니다~

[새초롬]

믹서기 지금이라도 살수 있나요? 쪽지보낼께요.

[다솜엄마^^]

윽..김치자르미... 아깝다.... ㅠ

[수련마미]

저도 믹서기 사고싶어요.....
너무늦었나요?

[하눌님]

믹서기 갓고 싶은데 아쉽네요

[현수현서맘]

믹서기 잘 받고 어제 입급했어요. 새벽에만 들어오기로 약속해서 낮에 안 들어왔더니 김치자르미 갖고 싶어라.

[재인]

믹서기 2대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