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 제딸정민이 돌이에요
돌때 한복입고 사진한번찍고 싶은데...한번입고 사진찍자고 한복사기도 뭐하고
빌리자니 그돈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언니딸꺼 있는데 넘크고...
집에 혹시 그냥 묵혀둔 돌쟁이 한복있으면 빌려주세요
예쁘게 입히고 돌려드릴께요
여기는 경기도 시흥입니다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울딸돌이거든요
정민맘 |
조회수 : 1,39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10 14: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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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용필팬
'05.3.10 2:48 PM제 갠적으로 아이들 한복 입은 모습을 무지 이뻐하는데
이달이 돌이라면 돌때 한번 추석때 구정때 입을수 있어요
돌한복은 아이커서 주어도 뜻이 있을꺼 같은데....
가까운 곳이라면 제것 빌려 드리고 싶은데....
아이들 한복 동대문에서 조바위까지 삼만원이면 살수있어요
전 동대문 am&pm지하에서 샀어요
오빠랑 세트로 만족 합니다(일명 장금이 한복)2. 김정혜
'05.3.10 3:28 PM우리딸 지금 두돌전이라 아직도 돌때 한복을 입는지라
그냥 드릴순 없고
빌려드릴순 있어요. 맘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
쪽지 날려주세요~3. 마당
'05.3.10 5:40 PM돌쟁이 한복은 두돌짜리를 권해요,,,
적어도 세돌까지는 각종 행사에 입힐수 있거든요..
정 빌리실곳이 없으시면 사셔도 본전은 뽑을수 있답니다..4. 베네치아
'05.3.10 6:15 PM아이들 한복은 사놓으시면 입힐일이 꽤 있어요.
별로 비싸지않아도되니 사주심이 더 나을듯한데....5. 초보맘
'05.3.10 8:15 PMwww.wing-k.com 대여한복도 괜찮아요 아는분이 하시는 일인데요 서비스도 괜찮아요. 저도 한복이면 드레스 가끔 대여해서 입혀 보았는데, 주변사람들이 이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30대 초반 젊은 엄마가 하는 일이라 신경을 많이 써주고요 엄마랑 세트로 입어도 이쁜 신상품도 많이 나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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