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통삼중 스텐 냄비 공구 제안했던거....기억하세요?

[행복한토끼]

제가 일전에
한일 프라임 냄비셑이랑 등등 국산 스텐레스 통3중 냄비 공구 제안했었는데
기억 하세요?
기억하시는 분 없으심 저... 소심해집니다.--;;

그 때는
아미쿡에서 아직 공구 일정을 잡지 않은 상태였고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서
문의도 했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한 거였거든요.

국산 통삼중 냄비셑 공구제안을 했었는데
아미쿡을 이뻐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호응이 낮았습니다. --;;
제가 직접 업체랑 상담한 건 한일스텐레스 프라임 제품이였는데,
조건이 10세트 이상이어야 189,000원 (10pcs)에 판매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구매 의사를 밝히신 분들이 10분이 안되네요. 거래가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부터 아미쿡에서 공구를 시작한다고 하니
이번 공구제안은 그냥 여기서 끝맺어야 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
특히
메이지님, 현수님께서는 매장에서 제품 보고 오셔서
자세한 글 올려 주셔서 온라인으로만 제품 검색이 가능한 처지의 저로서는 정말 큰 정보였고
그리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

그리고 혹시
남양 탑3ply 냄비셑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 분은
현수님께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구매해도 159,000원까지 해 주는 경로를 아시는 것 같거든요.
현수님, 그래도 되죠?

[이파리]

네, 기억해요^^;
제가 집안 일이 있어 구매의사를 밝히지도 못하고.... 잊고 있었네요-.-a
그래도 토끼님께서 나서 주신 덕에 아미쿡에서도 공구가 빨리 진행되지 않았나 싶어요.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는 저같은 사람들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전아줌마]

어, 아미쿡에서 내일부터 공구 시작한다고요? 어..전 그런글 못봤는데..방금 홈피에두 갔다왔는데 그런말 없던걸요..에구구..아미쿡 공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데 님들이 하두 마감이 별루라고 해서 전 걍 한일꺼 살라구 했었는데..에구 공구가 무산됐다니..아쉽네요. 토끼님 수고하셨어요^^

[현수]

그래도 한일제품을 이뻐라~~ 하시는 분이 계실듯한데요..
(한일 제품을 백화점이나 진열상품을 보신분도 계신듯해서요.)

다른 공구때문에 결정을 못내리신것같아요.
비교선택은 소비자의 권한이니깐요.
각 회사마다 각 제품마다 개성이 다 다른거 같던데요,마감 점 찍지는 말고...
이번주 내로 구매의사쪽지 받는건 어떤지요?

어느 사이트의 공구가격으로 그 이후의 판매가격이 신경씌이는거라 다소 신중하기도 하고
다른 회사판촉과 시일도 맞추어야 하고...
공구물건 준비도 해야하는거 같던데요....
시판세트와 달리 세트를 맞추어야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 운영몰이 아닌 본사공장측과 직접 공구계획이 잡힌거라 만족스레 하실것같은데..

그래도 한일매니아가 있을듯해서...^^;;
사실 공구제안한 사람은 반응때문에 신경이 쓰이지만요.....

[진주목걸이]

손도 안들고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항상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손놓고 기달기고만 있었습니다.
수고하셨는데 죄송하네요.
현수님 말씀에 한표.

[와사비]

저도 기억하며 무슨 말씀이 있으시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너무 많아서... 사실 뭐가 어떻게 더 낫고 덜 한지를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스텐 관련 올리신 글들을 찬찬히 읽어봐야 할 듯합니다.
웹상으로만 보고 결정하려니 어려움이 있네요^^;;

[행복한토끼]

앗...
현수님 글 읽고 보니...
제가 잘못 표현한 곳이 있네요.
한일 업체랑 직접 연결된 건 아니고...
예전에 현수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의 사장님이랑 통화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거긴 쇼핑몰인 셈이죠.

그리고 현수님께 개인적으로 질문할 게 있어 쪽지 보냅니다.
확인해 주세요. ^^

[민지맘]

행복한 토끼님 저두 당근^^ 격합니다.
아뒤가 이쁘셔서 전 아뒤도 외웠는걸요? 소심해하지 마셔요!!
저두 아미쿡이 조그만 늦어짐 한일껄로 지를려고 했는데..^^
한일꺼 정말 이쁘고 쌈빡하죠? 아쉽지만 저처럼 이뻐라 찜하고 있었던 사람
있으니까 서운해하지 마셔요^^

[현수현서맘]

너무 마음 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스텐 번개에 갔다와서 집에 있던 코팅 벗겨진 팬 다 버렸어요.
신랑이 쓸 만한데 버린다고 해서 스텐 웍으로 살 거라고 했지요.
저는 공구진행되는 줄도 모르고 소식으로만 받아들였습니다.
저처럼 소식으로만 들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화이팅.
현수님 말처럼 한일 것 원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이번 주까지 공구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