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업체어디가 좋은가요?

[성경희]

다음달 초에 아파트 입주를 합니다.
벌써 부터 마음만 바쁘네요. 먼저  이사짐업체는 날르면서 안방 유리를 깨고 바닥에 기스를
내고 정말 엉망이었답니다. 얼마나 속상하던지,괜찬은 이사짐 업체 어디 없나요?

[벨르]

2404에 38팀 팀장님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2404홈피에 가면 있습니다.

[민지맘]

저두 너무 궁금해요...제가 결혼후 이사만 5번 다녔거든요..--;;;;;;;;
그때마다 저두 이런곳에서 어디가 좋을까요..물어 물어 또 소개도 받고..해서요.
지금까지 이사하면서 만족한곳 한군데도 없답니다.
작년 이사할때는 좀 비싸도 이사했던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에스2404에서 후기 꼼꼼이 읽어서
가장 만족한다는 팀으로 해서 이사했는데도 형편 없었거든요,.
일단 짐내리고 집에 다 들여놓으면 항상 서두르고..커튼레일 하나 더 달아달라고 하면
얼굴빛이 싹 변해버리고...돈은 돈대로 다 주고..정말 속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정말 좋은 이사업체 없을까요? 도움도 못드리고 제가 혼자서 열받았네요..죄송^^
워낙 이사다니는데 이골이 나서 이제는 정말 한곳에 터잡고 살고싶은 맘 뿐이네요.

[서연맘]

이번에 2401 이란 업체에서 이사했는데 정말 만족했답니다.
저도 회사사람에게 소개받았는데 좋았어요.

[소금단지]

예스 2404 66팀도 좋습니다. 이사 끝날때까지(제 실수로 길바닥에서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어요.) 인상 한번 안쓰고 친절했구요, 커텐 레일은 물론 이전 이사하면서 틀어진 장롱도 손봐 주시고, 현관 자물쇠 비뚤어진것 까지 자진해서 고쳐 주셨어요. 더 손 봐 주시려는걸 제가 보냈습니다.(빨리 좀 누우려구요.)

[그렇군요]

66팀이 형제분이 하시던 곳인가요? 사장님들은 아주 친절하신데 반해서. 거기 도우미분.. 좀 게을러요.. 좀 뺀질거리는 게 많이 보입니다. 다른 분들은 후에 청소 다시 할 필요 없었다는 분들도 많은데, 싱크대랑 냉장고 다시 제가 직접 청소했습니다. 한번 안닦고 넣었더라구요,

[벨르]

66팀 팀장님하고 남자분들은 정말 좋아요.. 팀장님은 옷장에 옷도 하나하나 다 개서 넣어주시더라구요..
근데 여자분이 너무 게으르고 일 못해요.. 엄청 짜증났어요... 그 여자분 때문에... 남자분들은 정말 좋은데..

[열심히]

예스24040가 직거래 포장이사로 비용도 저렴하고 괜찮던데요.
다들 보면 주위 평이 좋아서 대부분 하던데, 저역시 주위 소문을 듣고 했어요.,
마무리 청소 정리까지 두번 손가지 않도록 해주시 넘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