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어떤 무늬가 제일 예쁠까요?

[오잉]

코렐을 살려고 하는데요..롯데 백화점에 세일이 내일까지더라구요..
종류가 어려개가 있어서 결정하기가 무척 힘드네요
제비꽃도 산듯하게 보이고 네오플럼도 귀여워보이고
차리리 모닝글로리인가? 초창기에 나온거요..그게 제일 질리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조언좀 해주시겠어요?

[envy]

전 결혼한지 7년째되는데요ㅡ.ㅡ 그때나 지금이나 허브가 젤루 무난한거 같아요.. 역시 저도 허브를 쓰고요.. 모두 스탈이 틀리겟지만 전 좀 심플한걸 좋아해서 질리지않고 지금까지 잘쓰고 잇네요....허브는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더라고요..

[sarah]

허브가 제일 낳다고 저도 한표...그릇을 쓰다 보면 심플한게 질리지 않고 음식 담아도 이쁘구....

[morihwa]

허브 비추!
1년 사용했는데 컵 2개 이 나갔고, 스프접시 하나 산산조각났어요.
예쁘기는 한데 실용적이지는 못해요.(코렐의 다른 제품과 달리 도자기임)

차라리 맘에 들어 허브 무늬 사려면 모를까
쉽게 깨지지 않는 코렐 생각하고 사는거라면 아주 비추입니다.

미국에서는 코렐의 다른제품에 비해 허브가 가격이 제일 저렴했었습니다.(40불정도)

[소박한 밥상]

전에 초록색 들꽃무늬 쓰다가 요즘엔
잔잔한 푸른 청색 꽃무늬 코렐 쓰는데요
무엇보다 그릇 자체에 높낮이 무늬가 있으니 덜 코렐스러워서 좋아요
그러선지 가격도 다른 씨리즈보다 조금 더 했었어요.
씨리즈 이름을 몰라서 죄송...백화점 가면 알아 오겠음

[jungsung]

morihwa님, 님께서 말씀하신 허브가 혹시 Tymeless herb 아닌지요?
전 인터넷으로 어제 이거 주문했는데 기존 코렐보다 많이 무겁나요?
제 눈에는 넘 예뻐보여서 타언접시랑 대접시 몇개씩 주문했거든요.

[민지맘]

전 코렐 선전에 나오는 프렌치 블루 쓰는데요..가격이 아마 코렐 시리즈중에선 제일 높을거에요.
쓰면 쓸수록 정말 맘에 든답니다. 제가 허브.프리티 플로라.프렌치 블루 이 세가지 찜하구선
최종적으로 프렌치 블루를 택했는데..세련되면서도 질리지 않고 은은한 꽃무늬가
너무 맘에 들어요...무엇보다 얼마전 쯔비벨 무스터 접시만 2개 구입했는데
색상이 비슷해서 요놈하고도 잘 어울려서 좋구요..

[찡과빵]

헉~ 새벽에 글을 남기시는 분이 많네요...ㅋㅋ
전 작년2월에 결혼하면서 코렐 10인용 맞쳐서 으로 플럼했거든요...
어떤 음식 담아두 이쁘고 깔끔해서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요..

[함윤경]

저도 플럼쓰는데,,,그게 이쁘더라구요 2000년에 그게 신제품이었답니다
제일친한언니 시집갈때 홈셋트로 한셋트사주구요ㅡㅡㅡ전 그게 이쁜데,,,
울엄마는 허브가 좋다고 그거 쓰시더라구요ㅕ

[사비에나]

오잉님 롯데백화점에서 몇프로 세일인가요?
어제 롯데닷컴에 들어갔더니 코렐 20%할인하던데요
아올다, 광주요,철기, 하나자기도 20%하고, 다른 일본그릇이랑 행남도 세일하던데 오늘까지더군요
백화점이랑 같을까요?
같다면 백화점 안가고 그냥 롯데닷컴에서 구입할려구요
전 대형접시가 몇개 필요한데 뭐 사야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여기 님들이 허브 좋다고 하셔서 허브 타원대접시 살려구 했는데 이것만 도자기이구 잘 깨진다니
거기다 미국선 젤 싸구려라니.... 진짜 롯데닷컴말곤 안 팔아서 좀 비싼제품인줄 알았어요
다른걸로 사야할까 어쩔까 고민이네요

[cafri]

저는 8년째 목련쓰고있는데요.
여적 제그릇이 젤루 이쁜줄압니다^^
설거지쉽고,아직 하나두 안깨고,,,,
어떤무늬든 코렐이 조아요~~

[하늘아래]

걍 무난하게 막 쓰기 좋은게 코렐인듯합니다(식기세척기에 가장 만만한거 같아요)
제껀 플럼입니다
남들은 이뿌다고 환호성을 지릅니다만
코렐서비스에 삐쳐서 전 요즘 영국도자기류에 눈이 자꾸 돌아간다는....^^;;
전 사십대 후반정도에서 영국도자기류를 왕창 구입할 생각...

[오잉]

사이베나님..코렐그릇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발송한다고 하는데요..저두 가기 귀찮아서 오늘 걍
롯데닷컴에서 살려구요...
그런데 아직도 무늬를 결정 못했어요..

[대전아줌마]

저두 허브 샀는데..제껀 도자기 아닌데요...미국제품은 도자기 인가봐요? 롯데백화점서 산건 일반 다른 코렐등과 똑같이 약간 반투명한 코렐인데욤..

[윤서라]

윗분이 말씀하신 허브는 Tymeless herb 같네요. 그건 백화점용이 아니고 인터넷싸이트나 남댐에서 파는데요, 무늬는 참 맘에 드는데 무겁고 잘 깨지는 도자기 재질이라 (다 그런건 아니고 머그잔이랑 받침이 그렇다던데요) 안 샀어요. 백화점 허브는 아주 자잘한 이파리 무늬고 남댐용 허브는 무지 큰 잎사귀 무늬죠. 저는 플럼 쓰는데 별루 맘에 안들어요. 차라리 단풍이나 연꽃이 더 이쁠거 같은데...

[바바빠빠]

제가 넘 유아틱 한가요..
전 스누피가 이뻐 쓰구있어요..

[날마다행복]

저는 플럼 2000년에 사서 쓰고 있는데, 정작 저는 점점 지겨워지는데,
울 집에 온 이웃아줌마들은 이쁘다고 하더군요.

[IamChris]

코렐 몽땅 한가지로 사면 좀 질리실 것같은데...
밥공기와 국그릇은 세트로, 반찬 찬기 따로, 대접시 따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nvy]

제 허브셋트는 도자기아닌데요... 님들은 허브도자기를 구입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도자기가 아니라서 7년쓰면서도 깨진적 한번도 없엇는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