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가스건조기 질문입니다
안양,수원쪽에선 린나이 제품밖에 볼 수가 없는데...
이제품을 써보신 분들은 장단점들을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다른 미국제품이나 유럽제품들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장단점들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직장다니며 빨래하느라 힘든 저를 구원해 주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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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우맘
'04.12.27 12:13 AM전 밀레꺼 쓰는데요...가스는 아니구 전기인데 넘좋아요...
2. 물결
'04.12.27 12:29 AM10년전 부터 월풀 쓰고 있습니다.(그때는 국산이 없었음)
구입은 전자제품 취급하는 지인으로 부터 했는데 한동안 수입(대우인가?)도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듯 합니다. 국산제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은 빨래해서 바로 세탁기에 넣어 말릴 수 있으니 빨래를 널 필요가 없고
바운스 넣어 말리면 부드럽고 냄새도 좋지요.특히 여름 장마철
수건이나 청바지 말리기는 그만입니다. 그리고 까스비는 정말 싸지요.
단점은 건조기 싸이즈가 거의 세탁기만큼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까스와 연결해야 하고 연통처럼 밖으로 나가는 배관이 필요합니다.
제품 사면서 의논하면 연결을 해 줄겁니다.(사면서 꼭 의논하세요)
놓을 장소만 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저는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친구도 인터넷 검색해서 샀다고 하던데요.3. 헤스티아
'04.12.27 1:35 AM린나이하고 다른 브랜드에서 가스 건조기가 나오던데요.. 나머지 제품들은 전기 건조기구요..
린나이는 용량이 좀 작고, 다른 브랜드(그게 월풀인지, 아님 다른건지,, 예전에 검색해봤을땐 기억했는데, 가물가물거리네요)는 용량이 커서, 저두 사면, 큰거 사야지, 마음먹고 있었어요.. 이사하면, 정말 자리만 되면 하나 구비하려구요..(어느 세월에-.-;;) 물론 환경을 위하여는 그저 빨래줄에 걸어 말리는 것이 젤 좋다지만,, 맨날 옷이 없어 동동거리다가, 드럼세탁기 건조코스에 넣어 돌리면서 새가슴(전기요금의 압박으로..)이 되는 것보다는 좋을 거 같아서요..^^4. 글로리아
'04.12.27 10:46 AM코스코에서 월풀 가스건조기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도 있나 모르겠어요.
미제는 용량 큽니다. 엄청 커요. 이불까지 들어갈껄요?
저도 월풀은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겁니다. 용량을 꼭 보십시오.
린나이는 작다고 들었어요.
장점은 여러번 리플이 달렸을 겁니다.
단점은 방축가공 안된 털옷 같은거 줄어들 염려가 있구요,
아무래도 널어 말리는 것보다는 옷이 빨리 상합니다.
제 것은 보통 30, 빨래 많으면 40분 건조하는데 80% 정도 건조됩니다.
물론 바짝 말리는 기능이 따로 있어서 원하면 이 버튼 선택하면 되구요.
미제나 유럽제라면 한번 이태원 중고가전시장도 나가보세요.
꼭 사지 않더라도 외국제품에 대한 경향이랄까, 이런거 사전에 알아보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