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같다면~(현석마미님 채칼)

[깡총깡총]

채칼 필요한분들 많으시죠?
저처럼 남대문과 머~얼리 떨어져 계시는 분들은
남대문은 꿈의쇼핑공간이랍니다.*.*

가끔 남대문 쇼핑기가 올라올때면,,
나한테 꼭 필요한 물건인데 갈수는 없고  ,,그래서 돈이 있어도
살수없는 마음 아실랑가요??

마침 저도 채칼을 찾고 있던터라 현석마마님이 올려주신
채칼에 관심이 아주 많이 갔답니다.
이것저것 안달렸고(?) 심플하니 정말 좋더군요.
애써 외면하고 있다가 오늘 전화를 해봤어요.

예전에 이영희님께서 갱칼구입하신곳 연락처가 있길래
무작정 전화해서 채칼포장박스 그림을 얘기했더니(파란앞치마입은 여자 ㅋㅋ)
바로 아시더군요. 저말고도 전화하신분들이 많으신듯,,,
전화받으신분은 "벤리나" 라고 하셨어요  (부속품까지 일치함)
가격은 17000원 이고 착불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택비는 얼마를 받을지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착불이래요)
전화번호 아주푸드서비스 02-756-5815 구요.

전 오늘 입금해서 내일 도착한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이 많으신것 같아 이런방법으로도
구입할수 있다고 알려드리는 거예요(다 아시는거 혼자 떠든거 아닌지 ^^;;)

점심식사 맛있게들 드세요~=3=3

[하늘땅 별땅]

오마나 감사해요~^^그채칼이 넘 가지고 싶었는데 남대문 갈 엄두도 안나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더랬죠...
후다닥 전화 하고 낼 받기로 했답니다^^넘 기대 되용^^

[청포도]

정말 감사해요.
저도 채칼이 필요해서 전부터 뭘 살까 무지 고민중이었거든요.
얼릉 전화 해야겠네요.

[마농]

그대는 천사!!! 정말 고마워요.

[체리]

방금 주문 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넙덕양]

룰루~~저도 주문했어요....
머나먼 남쪽바다에서 남대문 물건을 받아보다니....흑...고마워요...

[작은아씨]

저도 주문했어요,
사용하던게 오래되어서 잘 들지 않았었는데.
님 덕택에 좋은 물건 편하게 받아보네요.
감사해요~~

[민석마미]

나두 사야쥥
남대문까지 갈수가 없으니깐요

[민석마미]

우훗 마지막 남은건 제가 접수했다네요 골인~~~~~

[와사비]

(귀가 번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백설공주]

저도 주문하고 왔어요.
오늘 82쿡에서 전화 40여통 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맑은하늘]

앗!!
생업에 종사하고 있던사이에 이런일이.....

[레테]

저두 채칼 사고싶었는데..
정말..너무 고마워요..^^

[헤르미온느]

일루와봐여...뽀뽀해줄께..ㅎㅎㅎ...^^

[현석마미]

진짜 대단하세요...^^
어찌나 빨리 찾아내시는지...

[우당탕]

ㅋㅋ 저두 어제 바로 주문하고 입금했죠~~

[깡총깡총]

ㅋㅋ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답니다.
성능이 무지좋다니까 손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시구요.
저도 채칼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근데 이거 ..구절판 무 처럼 동그랗고 얇게 슬라이스도 되는거죠?
지방에 계신분들은 남대문 가실수 없을때 "아주푸드"로 전화해서
물건 구해달라고 하세요. (채칼외 82에 올라오는 그릇이라던지,,남대문에가야
구입할수 있는거 있잖아요.. 얘기하면 옆집에서라도 구해와서 팔거든요
택배비는 차비와 발품파는거 생각하면 더 절약되기도 하구요)

저 이쁘죠^^;; 헤르미온느님 저 여기있어요~뽀뽀 ^3^ 해주세요ㅋㅋ

[싸리버섯]

지금 전화해도 살수있어요~ 저두 방금 주문끝~
근데 택배비까정 21000원이면 택배비 넘 비싸다여~~^^;;

[쫑아]

82COOK 넘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