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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한샘 가구 때문에 속상해서..

| 조회수 : 5,08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2-03 00:11:11
오늘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이번에 이사를 하는데..이사하는곳 안방이 지금보다 한 자가 더 크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 붙박이장이 한샘건데...이번에 이전시공하려고 했더니..

단종된 제품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비슷한곳으로 가면..프레임만으로 가리면 되지만

1자나 차이가 나는거라 한쪽문을 다시 달아야하는데....너무 속상해요.

나중에 AS받기 쉬우려고 비싸도 한샘에서 한건데...이런일이..

그리고 제가 붙박이 한지 3년정도 된거고..또 그때 제일 인기 있었던건데..재고를 하나도 남기지않다니

어떻게 이런일이....붙박이장을 늘리지도 못하고..그렇다고 그냥 가져가지도 못하고

너무 고민이네요..한샘본사에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만하고..대책이 없다네요.

그러면서 가구에 관한건 부품등을 몇년이상 보관하라는 법령이 없기때문에 아무 책임없다고 발뺌이네요

너무 속상해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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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4.2.3 12:30 AM

    어어.. 말도 안돼요. 저희집도 한샘붙박인데..
    저도 햇수로는 3년찬데...
    어떤 모델이세요? 저희집은 다 화이트로 했거든요. (정확한 모델명은 생각안남)
    붙박이장 늘리지 못하면 그냥 못가져 가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 2. 어울림
    '04.2.3 12:54 AM

    저희건 모델명은 확실히 모르고...화이트에 월넛프레임입니다.

    손잡이는 기다란 철제 손잡이고요...한샘의 베스트셀러였답니다..

    문제는 문짝도 같은것이 없지만..그것보다 더 심각한건...몸통..옷장통이

    지금은 틀리게 나온다네요..좀 두껍게 나와서..저희처럼 1자 정도 늘려야 할경우에는

    문은 한짝 더 달아야하는데...이때..몸통때문에 ..기존옷장과 옷장사이가 벌어져서

    마무리가 잘 안된다고..차라리 안하는게 낫다고하네요..

    하지만 방크기가 아주 많이 차이나지 않으면 프레임만 더 덧대면 되니깐 괜찮을겁니다.

    그래도 이전비가 자당 18.000원이고..프레임을 덧대거나 그럴땐 시공비 또 따로

    내야한다네요...절대로 싼값이 아니랍니다..그냥 사제장으로 할걸 그랬습니다.

  • 3. 깜찌기 펭
    '04.2.3 1:27 AM

    정말요?
    붙박이장 브랜드제품으로 고르는 이유가 뭔데요..
    AS문제 때문과 제품단종확율이 낮을꺼란 기대때문인데..
    실망이다..실망..

  • 4. 아라레
    '04.2.3 3:45 AM

    정말~~~~~~ 10년 된것도 아니고 고작 3년밖에 안된 장을
    자기네가 멋대로 규격 바꿔놓고 전 소비자들은 어쩌라고 그런 배려도
    안해준답니까? 우이씨... 우리집도 이사갈 지 모르는데...
    어디다 항의 할 데 없나요?

  • 5. 무우꽃
    '04.2.3 5:04 AM

    이런 건 단체로 서명해서 한샘에 보냅시다.
    정신좀 차리게 해줘야 합니다.

  • 6. 나혜경
    '04.2.3 8:30 AM

    제가 국산을 기피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요런것 때문입니다.
    정신 차리게 해줘야 하겠네요.

  • 7. 카푸치노
    '04.2.3 8:46 AM

    으악..저도 한샘껀데 큰일났네요..
    그 화이트 가로줄 5개 있고 손잡이 가는프레임, 전 5년전에 샀으니 더 문제겠군요..
    근데 제가 살때도 이사시 가구 늘릴수 있는 제품 없는 제품 다르게 팔았어요..
    당연 늘릴수 있는게 더 비쌌구요..
    진짜 그렇다면 정말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 8. 예쁜유신
    '04.2.3 9:58 AM

    이런 나쁜 넘들!!!
    나두 한샘인데...
    이름을 걸고 광고를 해대더니만 이제와서 오리발이라니..
    우리 불매운동 하거나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합시다!

  • 9. 귀염둥
    '04.2.3 10:14 AM

    저두 1년전에 이사할때 어울림님처럼 한샘때문에 엄청 열 받았어요.
    저는 화이트에 화이트프레임 가느다란 철재손잡이인데
    이사할집 방이 1자 반정도 더 커져서 문의 했더니
    화이트프레임은 단종인가 물건이 없다던가 하면서 다른걸로 다시 짜 넣어야 되고
    기존집에 1자짜리 장은 버리고 1자반짜리 장 새로 짜 넣고 해서
    아뭏든 옮기는 비용 따로 설치비 따로 다 받더라구요
    토탈 W620,000 그때 들었는데 저희집 방이 12자인가 그런데 너무 추가비용도 많고
    제가 좀 싫은소리 했더니 엄청 불친절하더라구요
    글구 지금 3년정도 되었는데 문안쪽(2군데)이 벌써 벗겨져서 문의했더니
    A/S 기간 끝났으니 다시 해 달으라고 하더군요
    이전시 추가비용 부담이 너무 크고 A/S시 불편함이 많아서 실망했어요

  • 10. 아라레
    '04.2.3 10:29 AM

    저희집께 귀염둥님네랑 같은 건가 본데 큰일났다.... ㅠ,ㅠ
    역쉬 가구는 그냥 가구브랜드로 할걸 후회막급이네요.
    괜히 씽크대나 만들면서 살지
    왜 가구시장으로 진출해서 사람들 열받게 하는건지...
    오늘 함 전화해서 알아봐야 겠네요.
    열받으면 어쩌나.....

  • 11. 꿀벌사랑
    '04.2.3 10:46 AM

    진짜요? 웬일이니..
    근데 저도 한샘 이사시공 근래에 했거든요...
    저희 이모님이 한샘 처음 나올때 구입하셨거든요...해외 이민가게 되셔서
    저한테 붙박이장 주셨어요..그래서 이번에 이사시공을 했죠..
    그때 1회 무료이사시공 쿠폰을 받으신 기억이 있는데 없어졌다고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샘 본사에 전화했는데 다행히 기록이 남아있다며
    쌍문동에서 수원까지 단돈 35,000원에 해결해주시던데...
    오신 기사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감동서비스 받았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다 있군요..

    본사직원 디게 친절하던데...저는 참고로 590-3402번으로 잔화문의 했었어요..
    다행히 메모가 남아있네요.. 같은 번호로 전화하셨나요?
    아니시면 한번 다시 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 12. 하계댁
    '04.2.3 11:11 AM

    저도 한샘인디~1년6개월밖에 안됐어요 걱정이네요
    이전시공비가 있다는거 알면서도 믿고 구입했는데 이론~나중에 어떻게하나 벌써 걱정입니다.

  • 13. candy
    '04.2.3 12:11 PM

    제 경우도 한샘화이트 나무손잡이인데~전 좀 다른 일로 열 받아서요~붙박이장 좋은 것 모르겠더라구요~3년차에,이사 2번하고 나니까,아 글쎄..장이 너덜너덜...이사업체마다 추가비용 더 달라하고,손잡이 거꾸로 달아놔,흠집생겨...보통 피곤한게 아니더라구요~예비신부님들..장롱 사지마세요! 특히,붙박이장!

  • 14. 평범아줌마
    '04.2.3 12:56 PM

    붙박이장이 미관상도 깔끔하고 수납성도 좋을 것같아 이번에 시공하려고 준비중인데 한샘이 일순위였거든요.. 그런데 님들의 말씀을 듣고보니 재고해야 할 듯.. 브랜드 파워 몇위 들먹이는 업체가 이 정도면 다른 유사, 중소 브랜드는 도대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업체 규모가 품질이나 경영 마인드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태도로 어떻게 시장을 점유하겠다고 버젓이 광고를 내보내고 있었는지..
    가구 부분뿐만 아니라 가전이나 공산품을 만드는 모든 업체들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부터 가져야함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가구업체에게 하는 잔소리였는데 여러분들이 읽으셔야 하다니.. 그렇네요... 죄송..

  • 15. ddoch
    '04.2.3 2:56 PM

    한샘...
    참 알고보면..이미지가 확 깨는 그런 브랜드에요...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이미지 정말 무섭죠?
    저도 혼수가구하고 취소하는과정에 문제가 생겨..
    본사..지사 전화하고 대리점하고 ..정말 난리 부르스했었는데..
    그때 알겠더라구요..
    정말..본사는 부엌가구전문회사인마냥 지사와 상의해라는 말뿐이구요..
    지사는 대리점에 떠 넘기고..
    가구공장이 따로 있고..거기서 여러 브랜드를 찍어내는건 다 아시죠?

    정말..가구는 가구브랜드에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16. 귀염둥
    '04.2.3 3:58 PM

    아침에 옷 갈아입을려고 장문 열때마다 속상했는데 ...

    아니 어떻게 3년밖에 안되었는데 껍데기(나무판에 화이트로 감싼것?)가
    벗겨지는지 사제가 그렇다고 해서 메이커로 한건데
    새로 다시 문 해달기도 아깝고 ...
    너무 빨리 망가지는것 아닌가요?

  • 17. 야옹냠냠
    '04.2.3 4:30 PM

    저도 문짝 페인트가 뜨더라구요... 한샘 가서 문의하니 봐야 알겠다고 하던데 것두 시치미 뗀거 아닌가 싶네요. 여러 문짝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큰 가구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남편에게 붙박이장은 다 뜯어 이사가니 간편한 거라고 얼렁뚱땅 둘러대느라고 붙박이장을 사기는 했지만 사실 좀 후회스러워요. 형님 댁 베란다 확장하고 서비스로 넣어준 창고를 보니 내부공간이며 짜 넣은 방식이 거금을 준 제 붙박이장과 비슷하더구만요...

  • 18. 수 엄마
    '04.2.3 4:31 PM

    한샘은 가구브래드로써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신랑이 한샘 쪽 컨설팅을 한 적이 있는데.. 부도 직전에.. 물건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가격을 올리는 정책으로 제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하네요..물건은 그대로일 확율이 높지요.. 브래드이미지메이킹.. 그걸로 승부한 거죠.. 그리고 붙박이 장은 가구 브랜드 일 경우도.. 다시 설치하거나.. 늘리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키큰장인가.. 그걸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속상하시겠어요...

  • 19. gan54
    '04.2.3 10:33 PM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지금은 새 집이라 곤란하고 나중에 부엌 가구를 바꿀때 한샘으로 해볼까했었는데. 현재는 에넥스 거든요.A/S가 그 모양이라니. 부엌 가구 A/S시에도 마찬가지 반응이 아닐까요?
    머릿 속에서 제외시켜야겠어요.

  • 20. 몬나니
    '04.2.4 12:38 AM

    결혼할때 한샘할까 까사미아 할까 하다 까사미아 했는데 ..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요.. 까사미아도요.. 그래요.. 저 캘빈 시리즈 샀는데 그 때 방이 좁아서 농 한개는 다음에

    집 옮기면서 사야지 했거든요.. 웬걸요.. 이번에 살려고 보니까 디잔이 조금 바뀌었어요.. 저

    살땐 다리 네개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다리없이 붙박이장처럼 나오더군요.. 키큰장 스탈로...

    그래서 사지도 못하고 그냥 쓰자니 수납공간이 없어서 불편하고...

    기존걸 팔고 새로나온걸 살래도 파는 방법도 모르겠고... 짜증납니다.. 한 두푼도 아니고....

    몇십년을 써도 변함없고 싫증 않 나는 가구나 물건은 우리나라에서는 힘든걸까요?

    아직도 못 정하고 작은방은 옷방겸 창고방입니다..

  • 21. 채린맘
    '04.2.4 1:20 AM

    저두 한샘때문에 속상했어요..그래도 꾹 참고 있었는데...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브랜드이미지 정말 허공과 같더군요....붙박이장은 정말 붙박이장입니다.

    요즘은 가구값도 싸던데..다시는 붙박이장하지 않으렵니다.

  • 22. 어울림
    '04.2.4 1:27 AM

    다른분들도 이런경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되요..대리점측에서는 정말 할말이 없다.
    자기네도 이 문제로 여러번 한샘 본사측과 마찰을 빚어왔는데..본사측에서는 대리점으로
    모든 문제를 떠넘긴다고 분개하네요..그러면서 제일 좋은 방법은 새로 이사하는 사람한테
    붙박이장을 팔라고 하는데..적어도 8~90은 받으라고 하더군요..팔고 돈 더 보태서 다른 장
    하라고요..새로하려면..지금은 값이 올랐는데..ㅇㅎㅎㅎㅎ 정말 속상해요. 그리고 이사올
    사람이 그나마 기존 붙박이장을 사야할텐데요..

  • 23. 윤서맘
    '04.2.4 10:28 AM

    우~아..나랑 똑같은 황당함을 겪으셨네요.
    저는 구입한지 고작 1년 반만에 황당함을 겪었어요. 이사를 하게되어 좀 늘릴려고 전화를 했더니, 단종이라 해줄수 없다는 황당한 한마디만 하고는 저에게 다른 문짝으로 확 다 바꾸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문짝 교환은 고작 10% DC를 해준다고 하네요,,,(결국 새걸로 다 교체하라는 그말!!!!)
    그 좋던 이미지 한방에 난리고, 다시는 한샘 사지 안으리라 다짐했죠.
    절대 한샘 사지 마세요...단종을 할거면 일정부분 재고를 보유해야 정상 아닌가요?
    팔때는 언제든지 늘릴 수 있다고 큰소리 쳐놓고...무책임한 한샘 !

  • 24. didid
    '04.2.4 11:38 AM

    저도 한샘인데 가구 다 해놓구 나서 한참 살고 있는데 (작년 5월 결혼) 신문에 소비자 고발센터인가 그런 코너에 어떤 분이 한샘가구의 이런 점을 잔뜩 써놓은 것을 발견했답니다.
    그 글 밑에도 여기처럼 죽 비슷한 일을 당한 리플이 많이 달려 있었구요. 정말 한샘 살때는 친절하고 좋은데 이사하거나 할때 A/S 는 엉망인가봅니다. 실망이죠?
    A/S 때문에 브랜드 가구를 사는 건데 이렇게 무책임하다니. 정말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주변에 알리던가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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