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칭찬받은 쉬운요리>에 알밥만들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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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smine
'04.1.20 8:24 PM일제 오또나노의 후리가케입니다.
연어맛은 주황색봉투, 사진에 있는건 파랑색 봉투로 가다랭이 맛입니다.
월마트에서 봤고, 백화점엔 다 있습니다. 동네 수입상에도 있을거예요.2. 미미
'04.1.22 4:10 PM저두 쉬운요리책에서 이 알밥 보구 해봤는데..
알을 과일쥬스에 담궈놓으라 하잖아요.. 집의 오렌지쥬스에다 담궜는데..
밥을 비벼서 먹어보니..웅.. 쥬스의 들척지근한 맛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도저히 못먹겠드라구여..
제가 뭘 잘못한거져.. 그쳐...
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3. 알밥
'04.1.22 6:10 PM그저 심심한 소금물에 식초 약간 설탕 약간으로 맛물을 만들어 담그셔도 됩니다.
4. 나혜경
'04.1.23 2:09 PM후리가께가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진 않아요.
저는 진간장으로 간합니다.
날치알도 그냥 넣어요.
사실은 나물님 버전인데( 요게 젤 간단해요)
참기름에 야채 다져( 저는 양파와 당근만 합니다) 볶고
밥 넣고 진간장넣고 간 맞춘후
구운김 가위로 썰고 참치알 얹으면 끝~
뭐, 더 복잡한거 원하시면 오이, 볶은 소고기 등등 첨가 해도 되구요,
저는 뭐든 간단하면서 맛있게 하는거에 목숨 거는 사람이라 뭐든 최대한 simplify 합니다.5. 자유를 꿈꾸며
'04.1.23 9:52 PM쉬우면서도 특별식인 알밥때문에 한 칭찬으로 어깨가 으쓱으쓱해졌답니다. 비상용으로(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손님들) 한 팩은 냉동실에서 대기중이고요. 저도 처음엔 후리가케 많이 찾아다녔는데 눈에 띠질 않아 실패. 대충 구운김 가위로 채 썰듯 잘라 놓고 참기름 좀 치고, 깨소금 좀 얹고 이렇게 먹었었는데요, 요즘은 그것조차도 안합니다. 그냥 밥에 얹은 김치, 채썬 오이가 전부예요. 김치를 좀 많이 넣어서 비벼 먹는데 따로 간장 소스에 비빌 필요도 없고 그것으로도 간이 되더군요. 함께 드셔 본 분들의 평도 좋았구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다 맞는 건 아니라는 나혜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알밥 이렇게 해 먹어요.
뚝배기에 참기름 치고, 밥 눌러 담고, 김치 송송 채 썰어 얹고, 뚜껑 덮고, 그러다 밥이 눌러 붙는 소리가 나면 한 2-3분 뒤에 날치알 올리고 그위에 채썬 오이 한움큼 올렸다 한 김 올라오면 내려서 바로 비벼 먹습니다. 김치를 좀 많이 넣어도 채썬 오이로 중화가 되니까 짜지도 맵지도 않고 그냥 아무것도 안 곁들이고도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간단한게 좋아서.
캔디님도 알밥 맛있게 드시길!6. candy
'04.1.24 12:09 PM전 마트에서 어린이용 후리가케 사다 먹었거든요! 조미료맛이 강해 별로더라구요!
7. 소연맘
'04.1.26 12:14 AMwww.choolchool.com의 쿠킹에 가보면 알밥만드는 방법이 사진이랑 나와있는데, 굉장히 간편하게 되어있어요. 간단한것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