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었던 포대기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에게,,

[푸우]

쪽지를 꽤 받았네요,,
전에 번개에서두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그게 신기하셨던 모양이예요,,
사실, 너무너무 편하고,,
아이 업고 다녀도 그다지 스타일이 많이 안구겨지고,,
아이도 편하고 ,, 장점이 많습니다,,

아이 이제 낳으실 초보 엄마들은 관심을 가지셔도
그다지 후회 없으실 것 같아서,,

단점은 비싸더군요,, 알아보니,,
전 선물로 받은건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퍼왔어요,,사이트에서 ,,
보시라구,,제가 아닙니다,,

베낭형식으로 된건 앞모양도 그렇지만,,아이가 다리만 대롱대롱
그래서 아이가 작을 경우에는 매달려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던데,,
이건 포대기랑 똑같아요,,
근데,,앞모양이 심플하고 업고 일하기 좋아요,, 안흘러내려서,,

이거 하고 업고 다니면,, 꼭 한분이나 두분정도는
이거 어디서 난거냐고 외국에서 나온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www i hosa.com 에 가보세요,,
근데,, 제 친구가 그러는데,옥션에도 한번씩 나온다고 하니깐,,
찾아보세요,,옥션이 훨씬 싸대요,,

*전 이포대기랑 아무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건포도]

처네 포대기라 그러죠...
아직은 임신초기라 아직 결정은 안했답니다.
아이랑 고급형을 살지,아님 이걸로 구입할지...
둘째라 큰돈주고 사기도 아깝고..
푸우님이 잘 쓰시고 물려 주시죠.^^*
분당번개에서 나가면서 물어보든 사람이 접니다요..
ㅋㅋ

[푸른하늘]

앗!
에긍 전 푸우님인줄 알았습니당~~~
끝까지 읽지 않았다면........
요즘엔 이런 포대기도 있군요~
전 아무리 뽀다구나게 입어도 스타일 팍 구겨지는
그런 포대기로 업고 키웠었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스타일도 구겨지지 않고 게다가
폼까지 나니 보기 좋네요..

[키세스]

저도 푸우님인줄 알았습니다.
어머! 외모에 자신이 있으니까 사진까지 --^
요즘 82쿡에 들어와서 지난자료들 보느라고 날밤샌게 며칠인지 @..@ 이러다 사람죽겠습니다.

[김선영]

저도 이 제품이 편할것 같아서 구입할까 하다가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셨는데
나이드신부니 이걸 한다는게 좀 우스워서 걍 반 포대기로 구입해서 썼답니다.

근데 포대기로 애 업고 어디 다니려면 아무리 차려입고 나선다고 하지만 정말 뽀다구
안나는데 이건 정말 멋지네요.
애도 안힘들것 같고, 밑으로 안쳐질것 같네요.
애 업고 다니다 보면 자꾸 밑으로 내려갈것 같아 꼭 손으로 애 엉덩이를 받치고 다니는데
어깨도 아프고 짐을 하나라도 들으면 엄청 힘들어서 전 애 업고 다니는거 잘 못하는데
저희 엄마 정말 대단하게 애 들쳐없고 시장가서 무거운 장봐가지고 오고...

애휴 엄마생각이 나네요.

[러브체인]

헉 저거 날씬한 사람 아님 못할거 같네여..ㅋㅋ 저처럼 뚱뚱한 사람은 어디 꿈이나 꾸려나..ㅋㅋ

[푸우]

사랑의사슬님,,걱정마세요,,
줄조절도 가능하니,,
근데,,요즘은 왜 밥상 사진 안올리세요??
항상 사랑의사슬님 밥상보면 기분 좋던데,,,

[ido]

저 들어올 때 매고 왔던 독일식 포대기. 엄마 왈. 이것도 포대기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올리겠습니다. 조만간요. 아....어쩌면 송년회에 매고 나갈지도...^^;;. 포대기가 영 맘에 안 드셨는데 울 엄마요. 다음날로 당장 포대기집으로 절 끌고 가셨죠. 지금 매고 다니는 건 슬링이라는 건데. 이것도 참 편하더군요. 사진 올릴까요?

[푸우]

저두 슬링있어요,,
그것도 선물 받았는데,,(이러고 보니 내돈주고 산것이 없는것 같네용~~)
제껀 무늬 없는 건데,,
이도님꺼 보여주세요,,
궁금하네요,, 독일식 슬링은 어떤건가,,
5개월 전까진 슬링 잘 하고 다녔는데,

[김혜경]

푸우님이 사진의 주인공보다 더 예쁘십니다!!

[푸우]

헉,,,
선생님 제가 담에 맛난거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