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쟁취기 4탄... 이번엔 칵테일 셰이커...

[june]

역시...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물건을 구하나봐여...
저번에 셰이커에서 충격을 받고 이번엔 여기저기 돌아 다녔지요...
요즘 스타벅스에서 타조티를 셰이킹 해서 팔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타벅스에서 파는 셰이킹 세트를 봤더니... 허걱...
차라리 그돈이면 디비디를 몇장 더 사겠다 싶어서 포기 했져...
아직도 아쉽기는 하나...
스타벅스에서 산 제품들이 하나 같이 나중에 비슷한걸 발견하게 되기에 딱 접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이 칵테일 셰이커는 가격도 적당하고,(적당 하기보단 딴것 보다 훨 싸져... 4천원 정도)
우선은 쉽게 쓰기 좋을것 같네요.

드레싱 셰이커들 처럼 옆에 레시피가 써있어여~

[Chris]

어디서 사셨어요? 요새 칵테일을 배우는데 그때 쓰는 거랑은 좀 틀리네요. 이게 더 큽니다. ^^; 그렇다고 그냥 월드바같은 데서 쓴다는 것도 아닌 듯 하고.. 제대로 해볼려니까 기물 갖추는 게 보통이 아니에요.

[june]

Walmart에서 샀는데... Target.com. 가시면 아마도 훨 나은 것들 구하실수 있을꺼에요.
그런게 오픈 하고 보니까 왠지 허접 하네요... 두잔용이랑 넉잔용 레시피가 따로 되어 있어서 편하긴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