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얇은 이불위에서 자는걸 좋아하고
( 보통 바닥 이불위에 얇은 이불 하나 더 깔고 자잖아요? 그런거 한겹위에 또는 두겹위에서 보통 잡니다 )
전기 틀어놓은 위에서 자는건 전기파 때문에 싫습니다.
그런데 자리 누워서 잠들기전까지는 많이 따뜻한걸 좋아합니다.
근데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는 적당히 타이머만 걸어놓고
잠들때까지는 뜨끈하게 느끼도록 전기요나 전기장판을 이용하려고 해요.
그래서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1안)
전기요 위에
여름용 덮는 완전 얇은거 깔아놓고 (그래야 안뜨거울듯)
덮는 이불 올려놓고
전기요 덥혀놓은 다음
누울때는 전원 뺀다
2안)
전기요 또는 전기장판 위에
얇은 바닥용 이불과
덮는 이불 올려놓고
전기요 / 전기장판 화끈히!! 덥혀놓은 다음
누울때는 전기요/전기장판 아예 치워버리고 잔다.
★ 1안 => 집 바닥의 온기가 전기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전기요가 가능한 얇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전기요 식고나면 바닥의 열기를 저한테까지 전달못해줄거 같네요 (전기코일로 가서 식을거 같은 느낌...)
★ 2안 => 두께는 관계없고 화끈하게 열 잘 오르는 놈이면 될거 같아요. 전기요든 전기장판이든 관계없구요.
2안이 더 현실적인거 같아요.
현실적인 방안이 뭔지와
또 그리고~ (박근혜 후보 이 군더더기말 너무 많이 넣더군요^^;)
그에 맞는 전기요 또는 전기장판 좋은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요새 외투 껴입고 자는데... 갑갑하네요. 몸에 좋지도 않죠. 피부 호흡도 해야 하는데 외투 입고 자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