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고수분들께 한수 배우고자 갓가입한 신입입이다
요즘 제 고민은 크게 두 가지예요.
1. 출근길에 땀을 많이 훌리는 편인데 드라이를 한 후애도 여전히 땀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주로 원피스류의 정장을 많이 입는 편인데 그런 소재들은 드라이해도 냄새까지 없애기 힘든건가요?
세탁소 주인이 절 속이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좋은 해결책은 없을까요?
2. 옷장과 옷에서 정체불명의 퀘퀘하고 꼬리한 냄새가 납니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썩은내 같아요.-_-;
분명 이사올땐 아무 냄새 안나는 옷장이었는데 언젠가부터 퀘퀘하고 꼬리한 냄새가 납니다.
옷을 빨아서 옷장에 넣어도 며칠 지나면 금새 옷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답니다.
옷을 빨아도 별로 상쾌한 향도 안나고, 식초, 페브리즈에 다우니까지 써봐도 별 효과없더라구요.
저도 옷에서 갓빨래한 상쾌한 향을 풍기며 다니고 싶어요.
살림고수님들,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