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좋아한다면
함 사두면 후외 안한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20만원가까이 하네요.
집에 테팔도 있구 해피콜 직화구이기도있고
무쇠판도 있는데 정말 편리함이 많을까요?
기름이 튀지 않는다는 아는엄마 말에 귀가
솔깃해서 물어봅니다.
꼭 알려주세요. 지나치지 마시공
미리 땡큐!
삼겹살 좋아한다면
함 사두면 후외 안한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20만원가까이 하네요.
집에 테팔도 있구 해피콜 직화구이기도있고
무쇠판도 있는데 정말 편리함이 많을까요?
기름이 튀지 않는다는 아는엄마 말에 귀가
솔깃해서 물어봅니다.
꼭 알려주세요. 지나치지 마시공
미리 땡큐!
키톡에 아몬디님의 후기가 몇 개 있어요.
저는팔이쿡에서 1-2번쓴것 팔만오천원에 샀다가 한번도 안쓰고 다시 그가격으로 팔았어요.저는 고기를 구워서 먹지않아서요.한달동안 한번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냄새는 안난다고 한던군요
20만원은 넘 비싸네요. 티몽인지 쿠판인지에서 십삼사만원하는 것 본적 있어요
냄새 아예 안나는거 아니에요
오늘도 저희집 자이글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테팔에 비해 덜 난다는거지 아예 안난다는건 아니에요
단점은
1. 덩치가 커요
2. 조명빨 땜에 음식의 색깔이 왜곡(?)되어보여서 이게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첨엔 구분이 안가서 태우기까지해요
3. 얘를 켜고 음식을 하면 그 근처가 참 따숩답니다
4. 냄새도 조금 나요
장점은
1. 다른 제품보다 냄새가 덜 나요
2. 청소가 차~암 간편해요
3. 퍽퍽한 목살 이걸로 구우면 예술이 되는 점...
애매한건 전에 이걸로 고구마랑 감자를 구워봤는데 기술부족인지 장장 1시간 30분이 넘게 구웠다는거 ..
맛이야 무진장 있었지만 울 남편 표현으론 고구마 감자 밭에 가서 캐오는게 더 빠르겠다고 할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거에요
열 전도가 잘 되게 하려고 쿠킹 호일로 감쌌는데도 말이죠
통째로 구워서 그러나...?
이렇게 자세하게 후기 알려주신
이쁜아줌마님 감솨합니다.^^
참고할께용!
식당에서 이걸로 구워주는 데서 먹어봤어요.
첨엔 이 집은 뭐 또 이상한 기계를 쓰는 구나 했어요.
근데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그 식당 주인분은 냄새가 안난다, 뭐 그런 말도 안했어요.
삼겹살이랑 갈비 먹었는데 집에 돌아오는데 옷에 냄새가 하나도 안 배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기억이 오래도록 남았는데.. 그게 한 4년전인데 요샌 이걸 많이들 팔고 사고 하나 봐요?
고기가 익어서 그런지 타지 않으니까 냄새는 안나요. 목살 구워먹음 제일 좋아요,
삼겹살은 익으면 비려서 더 구으면 마르고..
구울때 연기 안나는거 좋아하면 추천이요,
저는 별로지만요. 그 적외선 뚜껑이 보면 히터에 달린거랑 별반 다르지가 않아서..
히터에는 여러줄 달렸지만, 이 기계에는 한줄 달렸으니 히터보다는 전기세 덜먹겟지만
전기세 조금 나온다고 하는데, 자주 쓰니 전기세 많이 나와요, 누진세까지 붙어서..
자주 쓸 용도는 못될 것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그정도 쓰면 쓸만하고요~
그닥... 저는 짠순이라 그런지... 전기세 압박이 심하고
그 열로 방바닥까지 데워지는거 보고.. 더 전기세 압박이..
타지 않은건 좋아요.^^
전 적외선으로 굽는게 신기해서 호기심에 샀었는데, 식당에서도 적외선으로 굽는거
시중에 있더라고요, 주로 식당용이지만.
위에서 열 내리쬐면 방바닥도 뜨거워지니까, 식당에서 본것처럼 아래서 열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던데.
암튼 적외선으로 굽는거 시중에도 은근 많더라고요~ 몰라서 그렇지~
고기 굽는 냄새와 기름튐에 힘드셨던 분이라면,
정말 갠찮아요~
왕창님 처럼 저도 집에 구이기가 잔뜩 있어서
망설이다 샀는 데...
현재까지 써 본 것중 젤 좋았어여.
요즘 외식이 거의 없이 자주 쓰게 되네요~
이거 티비에도 나왔는 데..
음식을 적외선으로 직접 굽는 건 이것밖에 없는 특허제품이라고 하데요..
언니네서 보고 질렀는 데,
요즘은 남편이 더 좋아해서^^ 직접 고기랑 구워주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