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박달나무 도마가 좋다기에 하나 사둔게 있습니다.
근데 받고보니 쓰고있던 플라스틱(?) 도마에 비해 넘 무거워서 저 구석에 쳐박아 놨다가..
결혼한지 6년 좀 넘어가는데 그간 사용했던 플라스틱 도마가 칼자국도 좀 나있고 위생상 바꿔줘야 할거 같아서..
구석에 있던 박달나무 도마가 생각나서 꺼내봤어요.
구입하고 한번도 사용을 안했는데, 도마 겉부분이 좀 거칠거칠한데...
이거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아님 사용전에 사포같은걸로 좀 밀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검색해도 요즘은 편백나무 도마가 많이 인기 있는지 박달나무 도마관리법에 대해서는 별로 없네요.\
혹시 지금 박달나무 도마 사용하고 계신분들 관리법좀 알려주세요...^^
그럼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