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인지 거리에 오가는 사람도 없고 조용하네요.
언젠가 핀큐션이 맘에 들어 사둔 책이 눈에 띄어 실과 코바늘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실은 금방 찾았는데 이사한 후 어디다 두었는지 코바늘을 찾지못하다,
20~30분정도걸려 드디어 찾아냈답니다.
사각 모티브를 하나 뜨고,
좀더 작은 모티브를 하나 더 떴습니다.
린넨 원단으로 핀 큐션을 두개 만들었습니다.
쫌 귀엽네요^^
핀큐션에 모티브를 달아주었어요.
책자의 사진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나왔네요...
완성된 핀큐션이 꽤나 예쁘네요.
이젠 하던거 다 버리고 뜨게질만 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