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방문한 친구가 선물한 제이미 올리버 티타월이에요 ^^
크기가 너무 크길래 그냥 쓰기는 아까워서 앞치마 제작돌입!
튼튼하라고 네모 모양으로 박아줬어요.
제이미 올리버 인쇄된 면끈으로 포장 되어 있었는데 저 끈도 튼튼하고 예뻐서 양끝 말아박기해서 끈으로 이용했어요
아직은 허전하죠 ~ 주머니 어떻게 만들까 구상하느라 입혀 봤어요
스트라이프 티타퉐은 잘라서 자른쪽 끝 말아박기 하고 뒷쪽에 달려있던 택도 떼어서 사이즈 좀 줄여 접어 다린다음 오버록 쳤어요
깨알같은 재활용 ㅎㅎㅎ
뭐 만들때 예쁜 텍이 달려있으면 좀더 완성도 있어 보이더라구요.
쨘~~ 완성^^
ㅋㅋㅋ 짝퉁아닌 짝퉁같은 짝퉁아닌 너.
쓸때 편하려고 주머니에 칸을 세개로 나눴어요
저 주걱은 편백나무로 직접 제작하는 곳에서 산 건데 정말 부드럽고 좋아서 쓰기가 아까워요 ㅎㅎㅎ
살돋에 올리고 싶었는데 그냥 여기다 껴서 자랑해봐유...ㅋ
추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