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산다는 것은 무한한 변화를 동반해야 한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곳에서
명칭만 현대임을 발견했다
간판의 녹슨 흔적과 기록된 전화 번호, 상품의 진열하는 방법도 그리고 건물과 쥔장까지
오래된 노포임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것을 바꿀수 없다
현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
고치고 버리고 새로이 변화되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면 낡아가며 사라질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나도 무한 변신과 개혁으로 적응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로 남을 것이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