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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신록으로 가는 길목

| 조회수 : 80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5-01 08:29:18

 

 

바람이 많이 붑니다.

어제심은 고추모종과 바질 그리고 가지까지

심한 바람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바르고 든든하게 자란 가로수 처럼

잘 견디고 활착되어 많은 결실을 기대합니다.

 

텃밭 수확의 즐거움을 상상해 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5.1 11:48 AM

    날씨가 참 변화무쌍하네요
    어젠 꼭 초여름 같더니만
    오늘은 아침부터 세찬 비에 천둥까지 쳐요
    그래도 상쾌한 비 냄새와 차분해지는 마음이 참 좋네요
    행복한 5월 되세요 :D

  • 도도/道導
    '25.5.2 8:33 AM

    비오는 날 우의를 입고 비를 맞으면 또 다른 느낌이죠
    비오는 날 우의를 입고 바이크를 타고 온 몸으로 비는 맞는 느낌도 즐겁습니다.
    비오는 날 흙내음과 풀냄새도 싱그럽게 생각합니다.
    어제는 엄청난 빗줄기가 폭우라고 할 정도로 내렸습니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것들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빗소리 들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그렇게 행복한 오월을 시작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에르바
    '25.5.15 8:48 AM

    신록의 그 생생한 초록은 참 여지가 많은 색깔같아요.
    점점 짙어지리라는 예감.
    신록의 색깔은 눈을 오래 붙잡습니다.

  • 도도/道導
    '25.5.20 7:47 PM

    눈이 조금은 시원해 지셨나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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