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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졸이던 시간은 지났지만

| 조회수 : 5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4-05 17:36:46

 

고주일척(孤注一擲) 이라는 말은 송사에 나오는 이야기다

윤씨는 정치 도박에 올인해서 파면되고 교도소 단칸방으로 이주해야 한다.

 

리더가 아닌 사람은 자기가 잘난 줄 안다 .

그래서 잘난척하고 나서길 좋아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협력자를 찾는다 .

 

한탕을 꿈꾸는 그 집구석은 모두가 끝이 불행하다. 

그런 종말을 보면서도  하는 짓을 보면 안타깝다.

 

과이불개 시위과의 (過而不改 是謂過矣)라 했는데

뭘 보고 배워야 할까?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4.6 9:47 AM

    그러기에 겸손했었어야..
    그러기에 지혜로웠었어야..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밖엔!

  • 도도/道導
    '25.4.6 10:29 AM

    자업자득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멍청하고 어리석은 작태였습니다.
    최고 통치자의 두번째 파편이 부끄러운 선택을 했던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파면이 그리 편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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