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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날은 왔습니다

| 조회수 : 6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3-15 19:15:26

 

순리를 역리로 바꿀 수 없음에도 억지를 부려 바꾸려 하지만

물길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너희들만 모르는

그 봄날의 환한 빛과 부드러움을

우리는 가슴으로 맞이합니다.

 

확신과 기계로 만들어 가고 지켜 나갑니다.

국민이 만들어 온 자유를 얄팍한 권모술수로 막을 수 없으며

폭력과 무력은 부드러운 봄 바람에 벗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친 놈들이 발악하는 날 나는 오늘의 일기로 기록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5.3.15 8:28 PM

    날씨는 봄인데 봄이 온 것 같지 않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밭이 비현실적으로 보여요.
    올해는 꽃놀이 갈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지만
    곧 좋은 소식 들리고
    벚꽃은 반갑게 봤으면 좋겠어요.

  • 도도/道導
    '25.3.16 10:38 AM

    그러게 말입니다~
    강원도에는 오늘 또 폭설이랍니다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아직도 어린가 봅니다. 눈 소식만 들려오면 안절부절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복된날 되시기를 기원하며
    댓글에 고마와합니다~ ^^

  • 2. 예쁜이슬
    '25.3.16 2:01 PM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그림인줄 알겠어요
    보는 순간 넘 평화스럽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어요^^
    현실과 심적으로 또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사진속 모습처럼 아름답고 따스한 봄날(!)이
    모두에게 속히 오리라 믿어요

  • 도도/道導
    '25.3.16 3:06 PM

    와우~~ 확대해서까지 보시는 관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삭막한 세상에 따스함을 나눌 수 있어 즐겁습니다.
    댓글과 함께 저도 따스한 봄나이 오기를 믿고 기대합니다.
    깊은 관심에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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