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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속의 기대

| 조회수 : 40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2-03 16:36:06

 

오늘 입춘인데 또 대설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까지 20 Cm 이상 눈이 온답니다.

눈 치울 일이 걱정이지만 새벽에 하얗게 덮힌 세상이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오늘 밤엔 걱정과 설레임으로 잠을 설칠 것 같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2.4 12:53 AM

    헐~~20cm이상이나요?@@
    2월에 이게 웬일인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폭설로 인해 피해 입는 가정들이 없으면 좋겠고
    도도님도 눈 치우실때 조심하시길요...

  • 도도/道導
    '25.2.4 1:35 PM

    넵~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행이 지난 밤에 눈이 안왔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폭설이라는데 밤에만 안오면 치우지 않아도 금방 녹습니다.
    입춘의 입김이 대단하거든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댓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답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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