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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우리집 길냥이였던 녀셕들(1)

| 조회수 : 8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2-23 23:49:14

지금은 어디에서 잘살고 있을지 아니면 하늘나라 갔을지 모를 우리집 길냥이들 사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밥 시간되면 와서 밥먹고 나가서 놀다 잠잘때되면 따뜻한 보일러 주위에서 옹기종기 자던 냥이들, 따뜻한 날씨엔 장독대위에서 한가롭게 잠을자던 냥이들...

밥 잘주던 남편 손길은 은근하게 받아주던 냥이들....

다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 바라며 당시 쵤영했던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 편집을 할줄몰라 사진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까꿍....

장독대위에서 망중한 즐기는 냥이들..

사람 손길을 은근스럽게 받아주던 아이..


몇장 더 있는데  올려볼게요..  줌인아웃 첨이라  게시물 다시 등록할려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된다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12.24 10:09 AM

    모두 튼튼하고 행복해보이네요. 사진이 남아 좋아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 2. 예쁜이슬
    '24.12.24 11:24 AM

    잘살자님과 남편분을 믿으니
    저런 편한 표정과 자세가 나왔을거같아요
    어디에 있던지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했음 좋겠어요♡

  • 3. 오수정이다
    '24.12.24 11:50 AM

    우왕 냥이 너무 예쁘네요. 님마음도 고우시구요

  • 4. 레미엄마
    '24.12.24 2:10 PM

    장독 위에서 한가로이 햇살을 즐기는 냥이들
    지금은 안오나요?ㅠㅠ
    밥 주던 아이들 안보이면 이 추위에 어디가서 죽었나싶고
    가슴이 아프던데...다들 어딘가에서 추위 피하고 건강하길

  • 5. 요리는밥이다
    '24.12.26 11:52 AM

    저렇게 사랑 받으며 잘 정착했었는데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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