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 조회수 : 2,23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11-28 10:55:55



사진상으론 평지같지만

여기가 오르막이에요

100미터도 안 되는 이 거리를

못 올라가 3시간 넘게 차에 갇혀

있었네요.  전 그나마 얼마전에

차 바퀴 4개 다 교체해서인지

그나마 눈길 오르막 운전이

가능했어요. 제 뒤에 있던 트럭은

아예 못 올라오고 있었어요. 

 

저 앞차가 빠져주는 바람에

스노우체인 달고 올라올 수 

있었네요. 운전하시는 분들

꼭 스노우체인 사두세요. 

저도 과연 이걸 쓰겠나 했는데

오늘 썼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브갓메일
    '24.11.28 11:11 AM

    알고싶네요 하도 예뻐서

  • 2. oo00oo
    '24.11.28 11:14 AM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 3. 너머
    '24.11.28 11:47 AM - 삭제된댓글

    애고 고생하셨겠다 하고 들어와 보니,
    풍경이 너무 예뻐서 갑다기 아무 생각이 안 드네요 ㅎㅎㅎㅎ
    저는 어제 눈길이었는데 다 녹여 주셨는지 출퇴근할 만했어요

    스노우체인은 어떤 걸로 사셨어요?
    저는 스프레이 샀었고 천으로 된 것도 샀는데 둘 다 안 쓰고 오래돼서 버렸어요

  • 4. 너머
    '24.11.28 11:47 AM - 삭제된댓글

    너무 고생하셨겠다 하고 들어와 보니,
    풍경이 넘 예뻐서 와..............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 드네요 ㅎㅎㅎㅎ
    저는 어제 눈길이었는데 다 녹여 주셨는지 출퇴근할 만했어요

    스노우체인은 어떤 걸로 사셨어요?
    저는 스프레이 샀었고 천으로 된 것도 샀는데 둘 다 안 쓰고 오래돼서 버렸어요Reply

  • 5. 예쁜이슬
    '24.11.28 1:46 PM

    에고...고생 많으셨네요
    금요일과 다음주에도 또 눈소식이 있던데
    82님들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

  • 6. 시월생
    '24.11.28 2:43 PM

    3시간씩이나 고생하셨네요.
    안전귀가하쎴다니 다행입니다.

  • 7. ll
    '24.11.28 5:48 PM

    추운데서 잔뜩 긴장해서인지 온몸이 쑤셔
    온수매트 틀고 지지고 있네요. 어휴. 눈...
    인도쪽 바퀴에 스노우체인 체결할 때 눈속에
    발을 짚어야했는데 무릎까지 오더라니...
    뉴스보니 용인 오늘 50cm 가까이 내렸다네요.
    경기도서 최고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92 지난 토요일 82쿡 깃발 2 핀볼 2024.12.12 1,238 1
22791 가정용 노루발 - 이름은 무엇? 어떤 용도? 5 쑥송편 2024.12.11 991 0
22790 내란범죄 인물도 (펌) 엄청 잘 정리 5 가치 2024.12.10 1,038 0
22789 솔수식인 윤석렬 6 도도/道導 2024.12.09 1,215 1
22788 환율상태 옐로우블루 2024.12.09 682 0
22787 드디어 ㅠ 양산 시작입니다 1 그바다 2024.12.09 1,288 0
22786 지지율 11% 옐로우블루 2024.12.09 489 0
22785 투표 불참한 105명 의원 영원히 기억하자 4 샤랄 2024.12.08 2,970 1
22784 105 명의 충신 2 도도/道導 2024.12.08 866 0
22783 안철수가 투표한 이유인가? 이뻐 2024.12.08 871 1
22782 여의도 cctv 1 abcd 2024.12.07 1,127 1
22781 수술이 필요하다 2 도도/道導 2024.12.07 712 0
22780 조각보 인형저고리 진행중^^ 2 Juliana7 2024.12.06 1,318 0
22779 8282 깃발 위치 꼭 !!! 보세요 지도있음 11 유지니맘 2024.12.06 5,383 4
22778 기억해주세요 1 유지니맘 2024.12.06 809 1
22777 어머니 김장옷 4 도마와행주 2024.12.05 1,523 0
22776 형가는 세상에 뵈는 것이 없었다 4 도도/道導 2024.12.05 866 0
22775 지난밤 놀고간 자리 4 도도/道導 2024.12.04 1,414 0
22774 여기좀 보셔요 6 토토즐 2024.12.03 1,279 1
22773 예전에는 이것도 6 도도/道導 2024.12.03 693 0
2277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1 허연시인 2024.12.02 1,420 0
22771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840 0
2277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6,067 2
2276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1,280 0
2276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2,2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