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냥아가들 입양 돕고 싶어요

| 조회수 : 2,03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08-18 12:54:48

안녕하세요?

직장근처 타회사 식당실장님이 냥이들 5마리를 밥을주세요.

그중 한마리가 5월 중하순경에 5마리 고등어를 낳았어요.

한참 똥꼬발랄하고 직원들 사랑을 받아서 사람도 잘 따라요.

울집도 이미 다둥이네라 힘들고...

어찌해야 입양을 도울 수 있을까요???

직원분들과 주위분들은 예쁘다고만 하시지 

입양은 곤란한 상황이라고 해요.

혹시 키우실 분 계실까 싶어 올려봐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코
    '24.8.18 3:00 PM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 재슈짱
    '24.8.18 4:01 PM

    신갈지역입니다.

  • 2. 재슈짱
    '24.8.18 4:02 PM

    수원신갈 톨게이트 부근입니다.

  • 3. 캬바레
    '24.8.18 5:47 PM

    입양보내시려면 얼굴사진은 보여주셔야..

  • 4. darom
    '24.8.18 6:26 PM

    얼굴 안봐도 미묘들일거 같아요~~
    데려가실분 빨리 오른쪽 스컹크무늬 부터
    빨리 선점하세요^^
    귀하고 이쁜 코트네요
    앞에서 보면 양쪽 흰다리 가운데
    고등어 얼굴 볼수록 귀여울거예요~~

    한마리라도 주인 만나게 힘실어봅니다
    그리고 저렇게 엄마냥이랑 형제들 많은데서
    자란 냥이들이 성격도 좋고 건강해요~~

  • 5. 요리는밥이다
    '24.8.18 6:52 PM

    원글님, 정말로 입양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다면 애기들 더 크기 전에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성별이랑 성격 특징 정도 간단하게라도 적어서 글 올리세요. 다묘가정이라 하시니 아시겠지만 그 정도 기본정보는 있어야 입양을 생각해보는거니까요.
    안봐도 꼬물꼬물 이쁜짓 하는 애기들이겠지만 입양 쉽지 않아요. 애기들 평생가족 만나 꼭 집냥이 되면 좋겠네요.

  • 6. 재슈짱
    '24.8.18 7:10 PM

    5월생이라 지닌달부터 성묘들 DNR과 입양 권고를 했는데
    식당실장님이 아가들이 넘 예쁘다며 욕심을 내셨어여.
    좀 안고 계시고 싶었나봐요. 할많하않...
    그러다 오늘 갑자기 연락이와서 저도 맘이 심란해서
    이전에 캔 주던 사진올렸네요.
    동물보호센터까지 물어보니 욱하지만 아가들보고 참아야죠.
    속상해요.
    낼 퇴근함서 들려서 사진 찍고 올려볼게요.
    자세하게 쓸순없어 속상하지만 도와드리려해서요.

  • 7. 요리는밥이다
    '24.8.18 7:27 PM

    에구,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마음 쓰이시겠어요..
    위에 darom님 말씀처럼 엄마젖 먹고 형제들이랑 같이 큰 아이들이 공장에서 나온 품종묘랑 비교도 안되게 건강해요, 사회성도 좋구요!
    한창 예쁜짓할 캣초딩들 많이 관심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저도 한 마디 보태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23 설악의 여름 10 wrtour 2024.08.20 987 2
22722 냥아가들 입양 돕고싶습니다.2( 도와주세요) 8 재슈짱 2024.08.20 3,451 1
22721 만원행복 하신분들 필독 )민들레 물품 보내기 시작 . 8 유지니맘 2024.08.18 1,306 1
22720 냥아가들 입양 돕고 싶어요 7 재슈짱 2024.08.18 2,039 1
22719 시복켄 호텔 장크트 볼프강 5 심심한동네 2024.08.17 883 0
22718 불편해도 그냥 살아갑니다. 2 도도/道導 2024.08.17 1,254 0
22717 만원의 행복 모금액입니다 6 유지니맘 2024.08.16 1,112 0
22716 광복의 의미를 모르더라도 2 도도/道導 2024.08.15 567 2
22715 오늘은 79주년 광복절 2 오드리여사 2024.08.15 450 2
22714 땀흘릴 날도 2 도도/道導 2024.08.12 662 0
22713 대형마트 고기 벌레(혐오사진 주의) 2 햇살봄 2024.08.12 2,448 0
22712 쉴만한 계곡 4 도도/道導 2024.08.09 847 0
22711 8월 만원의 행복 시작. 3만원 . 4 유지니맘 2024.08.08 1,532 0
22710 평택 독곡동 지산동 근처 주민여러분 10 쮸비 2024.08.08 1,131 0
22709 82님들 의견 좀 부탁드려요 2 루나 2024.08.07 801 0
22708 나도 8 주니야 2024.08.07 847 2
22707 덕구랑 덕선이 19 행복식당 2024.08.07 2,820 1
22706 설탕이와 소그미 9 14 뮤즈82 2024.08.06 1,386 1
22705 해변으로 가요~ ♬ 2 도도/道導 2024.08.06 547 2
22704 서로 언어와 몸짓은 달라도 2 도도/道導 2024.08.01 932 0
22703 색동저고리 인형한복 8 Juliana7 2024.07.31 1,273 2
22702 오랜만에 전하는 개프리씌 근황 14 쑤야 2024.07.31 1,917 2
22701 세상을 살려면 4 도도/道導 2024.07.27 941 1
22700 숲속의 나무 3 어제내린비 2024.07.27 813 1
22699 오늘은 중복 1 마음 2024.07.25 1,018 1
1 2 3 4 5 6 7 8 9 10 >>